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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들이 뽑은 AV 배우 판타지 리그 (3) 곳쿤 전문 감독의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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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레벨불토리게시글 보기 작성: 19-02-24 19:13:02 조회: 28,652 댓글: 10

28,652 48 10 회원레벨불토리게시글 보기 5년 전

[이미지 삭제됨]   

 

 

3. 워프 엔터테인먼트의 감독 '기린'의 픽

 

  

 1번 진구지 나오

 

 

선정이유 : 

 - 요즘 인기 상승중인 그녀. 만약 1번 픽으로 진구지를 못 골랐으면 집에 갈 생각하고 있었다.
 - 2013년 오호리 카나를 사랑했었다. 전에 타이거 코사카이 감독이 오호리 카나랑 하메도리(감독이랑 여배우 단 둘이 하는 섹스 촬영)를 했을 때 열불이 나서 한밤중에 타이거 감독한테 전화해서 "내가 카나 좋아하는 거 알지!"라며 화낸 적도 있었다. 근데 요즘은 진구지 나오가 좋아 죽겠다. 
 - 진구지가 인기를 얻기 전에 3인 협연물로 처음 같이 일해봤다. 아침에 봤을 땐 조용조용 차분한 느낌이었는데 막상 촬영을 시작하니깐 돌변하더라. 스튜디오에 떨어진 콘돔을 줍더니 그걸로 남자배우 젖꼭지를 튕기는 애드립을 치는 것이었다. 그걸 보고는 "얘는 감독의 상상을 뛰어넘는, 멋진 여자구나!!" 라며 진짜 좋아하게 됐다.
 - 진구지를 픽하지 못했더라면 발광했을 것. 
 - 진짜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니깐 점점 그녀에게 적극적으로 말을 걸지 못하겠는 게 고민.

다른 참가자들의 코멘트 : 
 - 기린 감독이 발광하는 걸 보고 싶지 않기 때문에 진구지를 픽해 가서 다행이다.
 - '처녀'로 데뷔한 숙맥이었는데 이젠 '치녀'가 다 됐다.
 - 설정만 주면 그 배역에 완전히 몰입하는 빙의형 배우다. 대사도 완전 잘 외운다.
 - 지적이고 맑은 느낌의 치녀. 특히 PRED-104는 명작.
 - 겉모습은 청초한데 유두가 검은 게 최고! 본인도 그걸 부끄러워하지 않고 흑유두 컨셉 작품에 출연하고 있다는 게 멋짐.
 - 웃는 얼굴이 최고라서, 자꾸 마음이 간다.
 - 시원시원할 것 같은 느낌이면서도, 보잘 것 없는 개그 같은 걸로 웃어주는 게 귀엽다.




 2번 야마기시 아이카


선정 이유 : 
 - 프리미엄의 간판 여배우. 만난 적 있으신 분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정말 굉장한 배우다. 예쁜 얼굴에 매우 정중하고 부드러운 말투, 솔직한 성격... 완벽하다.
 - 최근 몇 년 간 만난 여배우 중에서 가장 음탕하다. 색욕이 대단해서 감동해버렸다. 펠라를 강제로 당하는 씬이라 싫어하는 표정을 지어야 하는데 자지만 보면 좋아서 피식하더라.
 - 촬영할 때 미리 고추에 로션을 발라두는데, 아이카는 "로션이 필요 없다"고 했다. 애무해주면 어차피 잔뜩 젖을 텐데 뭣하러 로션을 쓰냐는 것.
 - 이런 이유로 남자배우들 사이에서 인기가 굉장히 좋다. 지금도 인기지만 두 단계 정도 더 올라가도 좋다고 생각.
 - 그리고 언젠가 나도 야마기시 아이카의 곳쿤 작품을 찍고 싶다.

다른 참가자들의 코멘트 : 
 - 전직 아나운서 출신. 아나운서 붐을 일으킨 주동자다.
 - 잘 노력하면 잠자리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은, 딱 좋은 미인.
 - 아이카랑 잠자리를 가지면 재미날 것 같다.
 - 언젠가 같이 촬영하고 싶다.




 3번 후카다 유리


선정 이유 : 
 - 얼굴 귀엽고, 가슴 크고 포동포동하고, 보지도 좋다. 
 - 귀여운데 굉장히 섹스를 좋아하고 굉장히 야해서, AV 여배우로서 완벽한 인재다.
 - 하지만 트위터에선 "잘생긴 남자를 너무 좋아"라고 하거나 좀 이상한 얘기를 떠들기도 한다. 위험한 사람.
 - 나랑 유리는 고향이 같고 단골 라멘집도 같아서, 내딴엔 아껴주고 싶은 여동생이라고 생각한다.
 - 내가 찍은 AV 중 가장 엉뚱한 작품이 <정액 씹는 레즈 뷔페>(품번 AVOP-316)였는데, AV 오픈에서 상 타려는 욕심에 후카다 유리한테 이것저것 열심히 먹였다. 안타깝게도 아무런 상을 받지 못했고, 게다가 그녀는 이 작품 때문에 좋아하던 소바를 싫어하게 됐다고 한다. 미안한 마음에 그녀의 인생을 책임지고 싶다.

다른 참가자들의 코멘트 : 
 - 기린 감독이 후카다 유리보고 '여동생'이라니 '인생을 책임지겠다'니 말하는 거 들으니깐 징그러워 죽겠네.
 - 애널 섹스라든지, 음뇨라든지, 뭐든지 할 수 있는 퍼펙트 슈퍼우먼이다.
 - 라멘집에 성지 순례 가고 싶다.




 4번 사사키 아키


선정 이유 : 
 - 사실 오늘 아키 짱의 작품을 편집하고 와서 머릿속에 아키 생각만으로 가득이다.
 - 내가 낯가림이 심한데다가 사사키 아키는 너무 아름다우니깐, 같이 작품 찍을 때 눈을 마주치기 힘들었다. 작품을 한두 편 찍은 것도 아닌데 제대로 눈 맞춰본 적이 드물다.
 - 그러던 어느날, 타이거 코사카이 감독의 촬영 현장에 일하러 갔을 때 아키 짱을 만났다. 아키 쪽에서 먼저 "기린 씨, 내 눈을 똑바로 바라봐 주시겠어요?"라고 말했다. 난 그 때 취기가 올라와 있었기 때문에 눈을 제대로 마주칠 수 있었다. 눈을 가만히 보고 있으니 아키 짱은 "앞으로도 그렇게 바라보면 되잖아!!!"라고 말했다. 
 - 그때 처음 친해졌단 느낌이 들었다. "사사키 아키는 참 좋은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다. 처음 눈 마주본 상태에서 작품을 찍었고, 그걸 지금 편집하고 왔다.
 - 최근 은퇴를 발표해서 아쉬운 게 있다면 아키 짱의 곳쿤을 못 찍은 것. 펠라 테크닉이 업계 최고인 그녀의 펠라&곳쿤을 찍었으면 좋았을 텐데...

다른 참가자들의 코멘트 : 
 - 세상에서 가장 청초한 미숙녀의 이미지인데, 실제로도 순진한 여고생 느낌이다.
 - 미소가 귀엽다! 타임머신을 타고 젊은 시절의 아키 짱을 만나 사귀고 싶다.
 - 사사키는 나랑 나이가 비슷한데, 이 같은 미녀는 우리 동창 중엔 한 명도 없다.




 5번 오구라 유나


선정 이유 : 
 - 얼굴도 귀엽지만 그냥 엄청 야하다. 
 - 요즘 곳쿤물이 잘 안 나오긴 한데, 2018년 찍은 몇 안 되는 곳쿤 중에서 가장 내세울 만한 작품이 STAR-925이다. 표지가 대박이다. 이제껏 우유병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배우는 없었다. 
 - 이 우유병은 내가 가져온 소품인데 나중에 촬영 때 또 쓸려고 집에 쟁여 놓고 있다. 유나의 빨간 의상과 하얀 우유병의 색상 대비가 좋아서 굉장히 맘에 든다. 
 - STAR-925에서 곳쿤을 스마트 폰으로 찍는 장면이 있는데, 2018년 촬영한 것 중에 가장 야한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 STAR-969에서는 팬들의 집을 방문해 자신의 데뷔작을 함께 감상하다가 딸쳐주는 씬이 있었다. 명장면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참가자들의 코멘트 : 
 - 데뷔 반 년만에 SOD 스타에서 곳쿤을 해금, 그것도 대량 해금할 줄은 상상하지도 못했다. 역발산기개세!
 - 얌전한 느낌이지만 성욕이 강하다.




 6번 사쿠라 마나


선정 이유 : 
 - 슈퍼 스타라고 생각하지만 사적으로는 좋아하는 감정을 느껴본 적 없기 때문에 후순위로 뽑았다.
 - 마나랑 촬영해본 사람을 알 거라서 생각하지만, 이런 여자 또 없다. 여배우로서는 초일류, 1위라고 생각한다. 
 - 촬영 들어가기 5초 전부터 남자배우 고추를 츄룹츄룹 빨아서 공회전을 시켜놓는다. 그야말로 프로 배우. 진짜 자지를 좋아하는 것 같다.
 - 보통 그녀 정도의 레벨이 되는 여배우라면 현장의 스탭들이 분위기를 띄워줘야 하는 게 상식이지만, 사쿠라 마나는 스스로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가 돼 준다. 아재 개그를 잘 친다.
 - 문화 활동(소설, 영화 등)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글을 잘 쓴다는 것도 매력 포인트. 한자도 잘 안다.

다른 참가자들의 코멘트 : 
 - 메이크업 룸에 대기하는 시간이 길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을 가꾸는 프로 느낌.
 - 아무리 다른 일이 바빠도, AV는 제대로 찍어주는 게 고맙다.




 7번 아이카


선정 이유 :
 - 아이카는 AV 여배우이면서 동시에 친한 친구다. 처음엔 선입견 때문에 좀 무서웠지만 여러 얘기 나누다 보니 친구하기 좋은 사람이란 걸 알게 됐다. 올곧고 의리 있다.
 - 내가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우울할 때 "기린 짱, 뭔가 힘든 일 있으면 뭐든지 얘기해"라며 격려해준 친구다. 
 - 흑갸루 장르에서 오랫동안 최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도 멋있다.
 - 여배우로서도, 친구로서도 마음이 든든해지는 사람이다.

다른 참가자들의 코멘트 : 
 - AV계에서 멸종될 뻔 했던 갸루계를 지킨 사람.
 - 아이카와 탁 털어 놓고 이야기 하고 싶지만 막상 만나면 아무 말도 못한다. 그렇지만 이런 나 자신도 이해해 줄 정도로 그릇이 큰 사람.
 - 나(코치 카츠토모)를 항상 '콧짱'이라고 친근하게 불러줘서 기쁘다.
 - 캬바쿠라에서 인기 높은 AV배우 하면, 아스카 키라라와 아이카가 양대산맥.




 8번 콘노 히카루


선정 실패 : 
 - 콘노 히카루를 지명할 생각이었는데, 제비뽑기를 통해 dec 감독에게 빼앗겼다. 
 - 오래 활동한 배우인데도 한동안 만날 일이 없다가, 최근에 혼나카 AV 오픈 출품작(품번 AVOP-410)에서 촬영을 맡으면서 처음 만났다. 
 - 아이카처럼 의리 있는 배우다. "꼭 그녀와 일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얼굴도 귀여운데 심장이 뜨거운 사람.




 8번 카와카미 나나미


선정 실패 : 
 - 콘노 히카루 드래프트에 실패한 다음에 카와카미 나나미를 지명했지만, 이 역시 타이거 코사카이 감독에게 빼앗겼다. 
 - 나나미랑 같이 촬영한 적은 없지만 몇 번 만나볼 순 있었다. 처음 만난 사이인데도 정말 상냥하고 착했다. 
 - 주변에서 워낙 칭찬이 자자한 사람이기 때문에 2019년엔 나나미랑 촬영하고 싶다는 기대에 지명했다. (하지만 실패)




 8번 호시 안즈


선정 이유 :
 - 콘노 히카루, 카와카미 나나미 지명에 실패하고 그 다음으로 드래프트한 배우다.
 - 무명 엑스트라지만 출연작은 매우 많다. 업계 관계자들한테도 이름이 생소한 배우지만 얼굴은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 네토라레 작품에서 '여동생에게 남친을 빼앗기는 여자' 역을 맡거나 집단 능욕물에서 '옆에서 거드는 학생' 역이거나... 여기저기서 대활약하고 있다. 
 - 이런 여배우야말로 햇빛을 봐주길 바란다. 주연 급이 되면 굉장히 열심히 할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지명했다.

다른 참가자들의 코멘트 : 
 - 성우 역으로 AV에 출연한 적도 있고 실제로 꿈이 에로망가 성우라고 한다. 목소리가 앵앵거리는 게 귀엽다. 물론 신음소리도.




 9번 스노하라 미키


선정 이유 : 
 - 색기, 연기력, 하드 플레이도 이겨내는 체력, 요염한 여성미, 가끔씩은 소녀 같은 사랑스러움까지 전부 갖고 있는 스노하라 미키.
 - 이렇게 다양한 능력을 갖고 있지만, 의외로 어리숙하다. 그녀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에 반해서 뽑았다.
 - 2018년 연말에 신주쿠역에서 우연히 오랜만에 마주쳤는데 정말 예쁘고 귀여웠다.

다른 참가자들의 코멘트 : 
 - 색기는 AV계 최고 수준. 옛날처럼 대량 곳쿤 해줬으면...
 - 치녀 모드가 됐을 때 애무 스킬이 몹시 정교하다.


(다음에 계속...)




  • 감사합니다.
  • 하드하네요!
  • ㅇㄷ
  • 추천 30회 달성, 불토리님에게 10포인트 적립
  • 회원레벨익명 5년 전
    오구라 유나보면 딱 이생각이 들어요,,,
    안그럴꺼 같은 애들이 더한다
    그래서 오구라 유나가 좋아요ㅋㅋ
  • 추천 20회 달성, 불토리님에게 10포인트 적립
  • 추천 10회 달성, 불토리님에게 10포인트 적립
  • 회원레벨넙버원 5년 전
    정말 감사합니다.
    아주 그뤠잇 입니다.
  • 추천 5회 달성, 불토리님에게 5포인트 적립
  • 회원레벨익명 5년 전
    최고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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