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 설명

남편 준이치가 경영하는 작은 패널회사에서 경리로 일하고 있던 아내 마리나. 그러나 실적은 부진해 오자와라는 남자가 사장을 맡고 있는 에너지 회사 산하에 들어가게 됐다. 마리나도 경리로 일할 예정이었지만, 출근하자 책상은 사장실로 옮겨져, 기다리고 있던 오자와에게 비서가 될 것을 권유받은 것이었다. 그리고 삭감된 남편의 월급을 주기로 약속했고 오자와는 당장 아침 일과 『 짙은 모닝 키스 』를 마리나에게 요구하는 거였다.

  JUL-377 평점 : 9.4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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