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 설명
헤어진 남편은 지독한 남자였다.일도 하지말고 낮부터 술마시고 나한테는 일하라고 욕한다.노름도 좋아하고 보람도 없다.헤어져 당연했지.. 그런 남자에게 정나미가 떨어져서 재혼한 나는 행복했다.새 남편은 자상하고 재력도 있다. 아무 어려움 없이 생활할 수 있었을 것이다.하지만 이 몸에 배어든 암컷으로서의 욕구는 충족되는 일은 없었어... 그러던 어느 날.전남편이 나타나서 나를 예전처럼 농락했다.싫어서 싫어서 울 것 같은데, 강렬한 쾌감이 나를 관통했다....몇 번이고 저질러지다 보니...어떤 것을 깨달았다.당신이 아니면 채워질 수 없다는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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