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 팬미팅의 아쉬운 점

이건 따로 말해야 야하군님이 커뮤 반응을 찾아 볼테니 따로 쓰겠습니다.

일단 준비의 미흡함이 아쉬웠습니다.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배우를 위해 1곡인데 그거 하나 20분 태운거 이건 너무 기다리는 입장에서 마작한판 태울 시간이라 좋았지만 제가 진짜 미오를 위해 식사 촬영권등을 태우며 앞자리 앉았으면 싫었을거 같아요.

가챠도 자리 분배해줄때 저 사진 가챠 하고 싶어요 라고 물어서 그 자리 번호들만 골라서 제비뽑기 해도 좋았을거 같아요. 다음에는 그렇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후반부 비키니 2번 사진 촬영할때 뒷쪽에 시끄러운 소리가 자주 나서 놀랐습니다. 아마 스태프쪽인거 같은데 다음에는 조심해주면 좋겠습니다.

한국에서도 이런 긍정적인 팬미팅이 늘었으면 좋을거 같아서 이렇게 의견을 올려봅니다.

그 키보드 워리어 제발 해주십쇼! 미오 미나미 그분이 한 2년간 저의 최애였는데...

아니면 후타바 에마네 이사님인 유지애 닮은 그분이라도 좋아요. 근데 그분이 100명 못채울거 같아 슬프네요. 그 양반을 위해 만든 giga사 작품의 자막이 저의 허락없이 ㅇㄷㅅㅋ 등에서 돌아 다니던데 그거 만든 놈이 저라는거 알리고 싶네요. 항의해도 올리던데 그거 개발새발로 만든거야.

의도적 오타도 남아있더라. 기왕 올릴거면 오타는 고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