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ZE-211 / 키미노 유리에 / 紀美野友里恵 / Yurie Kimino

▶ 작품 설명

키미노 유리에씨 40세. 현지의 회사에 영업 사무로서 근무하는 한 아이의 어머니. 레일을 벗어날 용기가 없어 떠내려간 채 살아왔다는 유리 메구미 씨. 30대 직전에 결혼, 이듬해 출산해 남다른 행복을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그녀 안에서 부풀어 오른 것은 모험하지 않은 삶에 대한 후회와 여자로서의 승인 욕구였다. 실은 인터넷 전달자로서의 라이버 활동 경험도 있는 유리 메구미씨. 남자 경험은 남편을 포함해 두 명뿐이라는 적음에도 인터넷 주민들은 마치 공주처럼 자신을 치켜세운다. 그런 경험이 더욱 승인 욕구를 증대시켜 갔다. 나를 더 봐줬으면 좋겠어, 여자로서 빛나고 싶은, 그런 그녀가 리얼한 모험으로의 한 걸음을 지금 내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