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IS-948 / 유메노 아이카 / 夢乃あいか / Aika Yumeno

▶ 작품 설명

'급탕기가 고장나서 목욕을 못 시키고…' 같은 기숙사에 사는 후배 '유메노'가 곤란해 해 목욕을 빌려주기로 했다.거유에서 귀여운 동료가 자기 방 샤워기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마음이 설렌다.몰래 탈의실을 들여다보면 갓 벗은 속옷…나도 모르게 발기해 버릴 정도의 가슴 뭉클한 가슴…이캉, 더 이상은…필사적으로 속셈을 눌러 죽였는데…목욕 후 달콤한 향기가 나는 젖은 머리, 회사에서는 볼 수 없는 섹시한 고개 숙임, 그리고 무방비한 실내복 가슴.방에 남녀가 단둘이… 이 상황은 너무 위험해!젖꼭지가 비쳐 대화 중에도 어디를 봐야 할지 모르겠고, 이야기도 들어오지 않는다.이거 나 꼬시는 거야?착각? 이런 생각을 하다가 홀로취해서 꾸벅꾸벅 잠들었어.조금정도면...참지못하고 가슴 만졌더니 일어났어!혼난다! 얻어맞는다! 라고 생각했는데...싫어하면서 저항하지 않는다는건 OK라는거야?괜히 흥분해서 짜증나게 몸을 삼키고 짜증나게 굴다가… 정신을 차렸을 때는 사후였다.어색하게 방을 나간 유메노.큰일났네...어쩌나...회사에서도 말을 안들어줬어.목욕을 하면서 고민하고 있는데 유메노가 다시 목욕을 하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