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O-047 / 호리 미야코 / 堀美也子 / Miyako Hori

▶ 작품 설명

「치캉!」그 한마디가 나오지 않아, 미야코는 견딜 수 밖에 없었다.자신이 치매의 표적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공포로 몸이 경직되어 버렸다.다음 역까지 버티다가 문 열리면 도망가자미야코는 그렇게 결의하지만, 그런 심정을 읽은 것처럼 치매의 마의 손은 한층 더 격렬하고, 거리낌없이 민감한 장소에 침입.역에 도착하기 직전, 미야코는 허무하게 이치를 당하고 말았다...겨우 도망친 공중화장실분노, 공포, 굴욕감여러 가지 감정을 정리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 주저앉는 미야코에게 미소를 띤 남자가 다가왔다.조금 전의 치매가 쫓아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