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 설명

섹스 없는 키스와 키스 없는 섹스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섹스 없는 키스를 선택할지도요 그럴 정도로 키스를 좋아하는 이즈미 료코 씨 56세, 가정주부.결혼 30년째를 맞는 유유자적한 완숙 부인.앞으로 더 나이가 들어 섹스를 할 수 없게 되더라도 키스만큼은 계속하고 싶어요그 정도로 키스를 좋아해요(웃음). 지금도 남편과 주 1회씩 사랑하고 있다는 료코씨지만 옛날에 비해 담백해진 남편과의 섹스에 식상한 기미.더 깊이, 짙게, 녹는 듯한 남녀의 에로스를 바란다는 것이었고, 오늘은 정말 본능이 내키는 대로 성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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