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 설명

복덕방에서 일하는 나는 어느 날 시어머니와 온 부부에 임대 아파트의 소개를 했다. 사모님 치카코 씨는 미인이고 내 마음은 흥분했다. 그리고 무리한 시어머니에 밀려그 아파트에 살게 된 것이지만 사실 그곳은 우리 집 건너 편 방 창문을 들여다보면 죄다 보인 것이다. 그런 곳에 아름다운 유부녀 씨가 이사 왔으니 나는 매일 들여다보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그리고 며칠 후 있는 일부터 나와 치카코 씨는 찰싹 달라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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