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 설명

친구와 은밀하게 애타게 그리웠던 여자 친구가 교제하게 됐다는 것을 보고 받은 비참한 나. 나 같은 건 상관 없이 자랑들에게 나의 비참함은 강해질 뿐...그런 가운데 친구가 가게 되는 단둘이 된 나는 그만 마가 끼어 그녀에게 장난하다고 탓하지만 실패.분위기가 어색 하고 이제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으면 그녀가 '나는 친구의 그녀니까는 것은 안 되지만, 고 스루만 하면 좋으니까'라고 하고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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