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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끝에 메타퀘스트3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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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레벨프사감별사게시글 보기 작성: 24-08-02 22:37:27 조회: 1,893 댓글: 8

1,893 7 8 회원레벨프사감별사게시글 보기 2달 전



저의 첫 HMD 는 소니꺼였습니다.





1세대 HMD 입니다.


당시 120만원인가 나름 비싸게 주고 샀습니다.


엄청 무겁습니다. 30분만 써도 목에 담걸릴거같습니다.


몇번 안쓰게되어 중고로 팔고









다음으로는 듣보잡 VR 45만에 샀습니다



정말 뻥안치고 일주일쓰고 버렸습니다.

(베란다에 버렸습니다)














그러다가 기어VR을 접하게 됐습니다.



위에 두개보다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자주는 아니더라도 1년정도는 사용했던것같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안쓰게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메타퀘스트3를 질렀습니다.




두둥!~




기대가 큽니다.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VR할때 그동안은 안경이 VR렌즈에 닿았던거 같기도하고

매우 불편했던걸로 기억하는데


퀘스트3는 두께조절하는게 있는거같더라구요?

그거때메 괜찮다고하니까 믿어봐야죠!!



당근으로살까 어쩔까 고민 무진장했습니다.

또 급발진해서 샀다가 안쓰고 버리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젠 그냥 안버리고 당근하겠지만...




퀘스트3 쓰시는 선배님덜 ~ 조언좀 해주십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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