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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미 유아칼럼] 따분할때마다 에로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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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레벨우유통TV게시글 보기 작성: 19-09-26 03:11:30 조회: 3,978 댓글: 3

3,978 7 3 회원레벨우유통TV게시글 보기 5년 전








가끔 안경을 쓰고 있는 사진을 SNS에 올리는 일이 있는데, 도수없습니다.

사실 저 눈이 너무 좋아요.아마 2.0이나 아닐까.
중학생 정도부터 재지는 않았지만, 나빠진 것 같지는 않아요.
모두에게 부러움도 받겠지만, 너무 잘 보이는 것도 문제가 되는군요.
섹스 때 안 보여도 되는 부분이 보이거든요.

예를 들면 남자의 코털이 나오거나, 점에서 털이 나오거나 하면, 금방 알아차립니다.

이건 이것대로 많이 곤란하죠?
달아오른 기분이 시무룩 해 버려서.

침대 위에 자지의 털이 떨어지거나 하는 것도 신경이 쓰입니다.

멋있는 사람과 하고 있는 도중에, 
어딘가 더러운 부분이 눈에 띄는 것도 손해보는 기분이 들고.
물론, 보지 그 자체도 잘 보이고 있습니다.(웃음)



이 일을 하고 있는 몸으로서는 나쁜 일은 아니지만, 
자지있잖아요~ 자세히 보면, 오돌토돌한게 있거나 하잖아요.
병이 아닌, 사람마다의 특징이겠지만, 역시 한순간..응?이라고 생각하죠.
남자배우의 자지도 사람마다 다르고, 
역시 이미 익숙해졌지만, 처음에는 꺼림직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시력이 나쁜 사람은 쓸데없는 것에 신경 쓰지 않고 섹스에 몰두할 수 있겠죠.

확실히 그런 이점을 말하고 있던 여배우도 있었고, 
어떤 결벽증의 아이는 스튜디오의 화장실에 들어갈 때는, 
일부러 렌즈를 빼고 들어간다고 합니다.

더러움이라든지 떨어진 털이 눈에 띄지 않게 한다구요.

여자로서는 상대 남성의 눈이 나쁘다는 것도, 
조금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신의 '결점'이 들키지 않잖아요.

늘어진 부분이라든지, 화장을 지운 얼굴이라든지(쓴웃음). 
그렇다고는 해도, 눈이 좋은 것은 정말로 감사합니다.

유전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족 모두 시력이 나쁘지 않아요.

축복받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면서,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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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들어 왼쪽눈에 난시가 심해져서 운전할때 여간 불편한게 아닌데,,, 본문을 보니 아주 조금 위로가 되네요 ㅡㅡ;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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