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잡담

베트남 번따

(접기)

회원레벨극슬렌덯게시글 보기 작성: 24-05-06 00:47:40 조회: 4,830 댓글: 9

4,830 17 9 회원레벨극슬렌덯게시글 보기 5달 전

유학생들 한테 번따하는데, 하... 만나자고하는데, 자꾸 약속있고 뭐 하고 정말 많네요....


진짜 어떻게할지모르겟다... ㅠㅠㅠㅠㅠㅠㅠ


번호를 따도 문제네요 .하....

  • 추천 10회 달성, 극슬렌덯님에게 10포인트 적립
  • 제가 베트남 파견가서 사귄 통역사 여친이 한국으로 유학오면서 어쩌다 보니 베트남 유학생의 남친 이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학교다니는건 일주일에 2일정도? 나머지 남는 시간들은 전부 알바뛰더군요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알바 2~3개
    죽어라 일하고 공부하고... 베트남여자들 정말 생활력이 장난 아닙니다
    자주 못만나니 헤어지긴 했지만 역대 제 여친들중 제일 좋은 여자였던 좋은 기억이 있네요..
    헤어졌지만 요즘도 가끔 연락하면서 근황 소식 듣고있고 좋은 친구로 지내고있습니다
  • 어느나라나 쉽지 않네여
  • 추천 5회 달성, 극슬렌덯님에게 5포인트 적립
  • 근데 유학생애들 공부하면서 밤늦게까지 알바 하는 애들이 대부분이라 실제로 바뻐요ㅎㅎ 물론 진짜 좋다면야 알바 끝나고든 휴일이든 만나기야 하겠지만...
  • 차라리 그 학생들이 알바할만한곳 찾아가서 단골이 된다음에 천천히 친해지고 나서 뭘 시도해보시져..
    대놓고 번호따면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내가 베트남 여자라고 쉬워보이나보네' 라고 생각들어서 거부감부터 들듯
  • 안 바쁠 때 만나 보시죠. 베트남 여자라고 하면 흰색 아오자이 아닙니까.
  • 들이대니 속이 뻔히 보이는듯요
  • 나이도 젊으신거 같은데 한국여자 꼬셔서 만나여.
  • 글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검색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