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V게시판 > 뉴스/근황
[AV 뉴스] 일본의 스트립클럽 시어터 우에노 경찰체포
(접기)우유통TV게시글 보기 작성: 21-04-16 15:09:38 조회: 4,499 추천: 12 / 1 댓글: 10
4,499 12 1 10 우유통TV게시글 보기 3년 전
일본의 스트립 클럽 시어터 우에노가 공연외설혐의로 인하여 경찰에 체포되었다
다른 스트립 극장에 비해서 과격한 노출을 감행하는 이 곳은
2년 전 부터 경찰에 꾸준한 항의가 들어왔다고 하며
극장경영자를 비롯 극장 직원들의 체포등이 이어졌다고 한다
-------------------------------------
일본 풍속법상 스트립클럽은 합법입니다
근데 기준이 굉장히 애매해요
완전나체는 안된다
보지를 정면에서 보여주면 안된다
뭐 이런 기준이 있는데 완전나체는 사실 그냥 다벗고 구두만 신어도 되는거고
보지 정면으로 보여주면 안된다라고 하는건 다리만 꼬고 있어도 합법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이런 상황도 되는데 구두를 신었다고 항변해도 다 벗었어라면 체포고
다리를 꼬고 있어도 보지 보였으니까 외설이야 너 체포 하면 체포입니다
진짜 좀 뭐랄까 규정이 굉장히 애매합니다
그냥 뭐 경찰이 문따고 들어가서 너 체포 하면 체포 할 수 있는게 현재 환경이죠
특히나 아마 스트립클럽 다녀보신 분 들은 아실텐데
그 중 에서도 시어터 우에노는 수위가 높은편이라
도쿄 내 에서 데라카부 없어진 지금은
시어터 우에노가 가장 수위가 높을겁니다
하지만 조금 달리 생각해보면 시어터 우에노가 수위가 높다한들
공중에 메달려서 오줌뿌리면서 시오후키 하던 데라카부급은 아니였거든요
그런 부분으로 털어놓고 이야기해본다고 하면
사실 시어터우에노 잡히는 수준이면
일본에서 잡히지 않아야 할 스트립클럽이 없습니다
법의 기준 자체도 되게 애매해서 경찰이 그냥 너 시발 들어가 하면 들어가는 수준이니까
어떻게 보면 굉장히 운이 없다라고도 이야기 할 수 있을텐데
중요한건 왜 하필 이 시점이냐라는겁니다
그냥 진짜 뭐 평소처럼 운영하던 스트립클럽에 경찰이 쳐들어와서 잡아간 사건이잖아요?
뭐 그런 느낌으로 이야기해보자면 본보기로 잡았다
이런 느낌입니다
극장자체도 워낙 소규모고 하니까요
올림픽도 다가오고 있고 4월은 성폭력방지 뭐 이런 캠페인도 하고 있고
AV나 성인업계쪽에서는 3~4월이 가장 위험한 달 입니다
3월에는 보통 신규대책 발표등이 이어지고
4월에는 그걸 토대로 피해신고사례등을 접수받고
5우러부터 수사에 나선다 이런 느낌이거든요
작년 이맘때도 제가 본보기나 미디어쪽 으로 흘리는 내용을 말씀드린적이 있는데
타카쇼가 대만 경찰한테 인사하던 이게 3월이고
출연강요 대책발표 이런것도 작년 3월이였죠
올해 3월에는 작년 4월부터 시작된 수사에서
스카우터 재판등의 결말이 났는데
유죄나오고 그런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성범죄 형법 개정안도 요즘 시끄럽고요
다만 좀 코로나 때문에 잠잠하게 흘러가긴 했고
그러다보니까 뭔가 미디어에 내 비쳐야하긴 하는데
딱히 내비칠만한 껀덕지가 없으니까 조졌다
뭐 그런 느낌입니다
올림픽이 다가오고 있으니까 뭐라도 하나 조져야지 그런거죠
제가 항상 이야기하는거지만 3~4월에는 뭔가 하나 터집니다
그러니까 이 시기에 그렇다 다들 몸사리는거고요
뭐 어쩔 수 없는거죠
나라에서는 까라고 하고 경찰에서는 미디어에 흘려야 하는 뭔가가 필요하고
버젓이 운영되고 있는 성인업계쪽에 나대지말라는 경고가 필요하니까요
물론 뭐 표적수사다라고 하는건 절대로 단언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다만 3~4월과 7~8월에는 성관련 사건사고가 미디어에서 제법 다뤄지고 있고
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운영하던 것 들이 단속에 걸린다거나
혹은 여배우가 갑자기 언론에 등장해서 성폭력 반대등을 외친다는겁니다
편의점 잡지 퇴출도 아마 8월이였던걸로 기억이 됩니다
이 기간에는 특히 미디어나 매스컴에 성관련 사건사고가 많이 다뤄지는 시기
이정도로 기억하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성진국 안대
탄압을 멈춰!!! -
추천 10회 달성, q2님에게 10포인트 적립
-
본보기로 조졌구만유...
-
추천 5회 달성, q2님에게 5포인트 적립
-
우에노 시어터 이렇게 없어지는걸까요...한번 가봤는데 수위가 높다기 보다 워낙 영세한 업체다 보니 무대도 작아서
댄서분들과 관객이 손만 뻗으면 닿을정도이고 그러다보니 보지가 정말 얼굴앞에서 왔다갔다 하는 수준이라
수위가 높아보이는 느낌인것이지 실제로는 다른데랑 별차이도 없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런지...답글 2 2 -
어차피 올림픽탓이면 결국은 무관중으로 간다고 하는데
무슨 상관인건지 ㅉㅉ
스포츠 외신 기자들이 '이것이 일본의 밤문화입니다!'
하고 찍어 갈것도 아니고 ㅠㅠ
그 의미는 이해하지만 관광객도 안들어오는 마당에
저거는 좀 과한듯.... -
올림픽 제대로 진행될지도 의문인데 쓸데없는 짓 하고 잇네요답글 1 1
- 글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252100
-
[뉴스/근황] [AV 뉴스] 전직 트위치 BJ 출신 세타 이치카 데뷔
19,974 19 24 - 우유통TV게시글 보기
- 21.04.16
- 252097
-
[뉴스/근황] [AV 뉴스] 일본의 스트립클럽 시어터 우에노 경찰체포
4,499 10 12 - 우유통TV게시글 보기
- 21.04.16
- 252083
-
[뉴스/근황] [AV 뉴스] 일본 성노동자 국가상대로 긴급지원금 소송 기각
1,963 10 14 - 우유통TV게시글 보기
- 21.04.16
- 252079
-
[뉴스/근황] [AV 뉴스] AKB 인기멤버 스즈키 유우카 베게영업 의혹
7,880 10 15 - 우유통TV게시글 보기
- 21.04.16
- 252075
-
[뉴스/근황] [AV 뉴스] 전직 아이돌 아야세 히마리 데뷔
9,108 6 10 - 우유통TV게시글 보기
- 21.04.16
- 252071
-
[뉴스/근황] [AV 뉴스] 사토 리코 나츠카와 우미로 개명 후 복귀
18,168 7 16 - 우유통TV게시글 보기
- 21.04.16
- 251649
-
[뉴스/근황] [AV 뉴스] 사쿠라 아이다 장남의 초등학생 입학식 공개
18,858 21 31 - 우유통TV게시글 보기
- 21.04.15
- 251645
-
[뉴스/근황] [AV 뉴스] 타카미 하루카 복귀
4,582 9 6 - 우유통TV게시글 보기
- 21.04.15
- 251399
-
19+ [정보/꿀팁] 야동 관리 및 정리 프로그램 몇가지.jpg
15,343 14 64 - 요미학자게시글 보기
- 21.04.14
- 251375
-
[뉴스/근황] [AV 뉴스] 미스 ID 2021 결과발표
6,469 10 13 - 우유통TV게시글 보기
- 21.04.14
- 251363
-
[뉴스/근황] [AV 뉴스] 나나미 티나 데뷔그룹 머쉬룸 발매기념 이벤트
5,258 13 11 - 우유통TV게시글 보기
- 21.04.14
- 251010
-
[뉴스/근황] 드디어 그녀의 데뷔작이 나왔습니다.
28,786 37 55 - 야하군게시글 보기
- 21.04.13
- 250850
-
[뉴스/근황] [AV 뉴스] 쿠로카와 사리나 모모나가 사리나로 개명
21,271 10 22 - 우유통TV게시글 보기
- 21.04.13
- 250728
-
19+ [읽을거리] 여배우들 촬영 중 찐텐 나온 작품
42,571 19 55 - 루아스게시글 보기
- 21.04.12
- 250001
-
[뉴스/근황] [유투브] 주간 AV 뉴스 2021년 4월 둘째주
9,252 4 18 - 우유통TV게시글 보기
- 2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