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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여자가 한국 남자들한테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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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레벨에딥_정보꾼게시글 보기 작성: 24-11-24 20:38:46 조회: 8,368 댓글: 29

8,368 50 2 29 회원레벨에딥_정보꾼게시글 보기 2일 전

- 일본인 누나가 한국 남자 들한테  하고 싶었던 팩폭 아닌 팩폭


* 작게 나마 커뮤니티 안에 배우 한줄평 이 먼저 생각 나네요.  




- ...................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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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50회 달성, 에딥_정보꾼님에게 10포인트 적립
  • 행동을 못한다 ... 나라와 사회가 그렇게 만들었으니까요...
    물론 외국 여자가 현상만 보고 말할 수는 있죠 하지만 남자들이 행동에 나서면 어떤식으로 당할지 너무 눈에 보입니다...
    그리고 여자들은 모르겠지만 남자들은 걸리는게 너무 많아요
  • 팩폭이 아니라 팩트 살인이네
    한참 혈기왕성할 나이에 행동하지 않는 한남들
    페미 오쿠족들도 한 표 가지고 누리며 사는데 안타깝
  • 추천 30회 달성, 에딥_정보꾼님에게 10포인트 적립
  • 음 재밌는건 여기 딸잡이 사이트라는거다....
  • 더 열받는건 50억 넘는 피해보상액을 주동자 및 가담한 인간들에게 철저하게 책임지게 할수없이 이것마저도 흐지부지 넘어갈거 같거 같다는것이죠 물론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뿐만 아니라 그 출신들은 당연히 불이익 받아야 마땅하다고 여겨지네요
  • 인기 게시글로 등록되었습니다 (24-11-25 01:14:43)
  • 추천 20회 달성, 에딥_정보꾼님에게 10포인트 적립
  • 진짜 깨끗한 물이랑.. 의료보험 빼면 개ㅈ같은 나라.... 인생 여유 있으면 이민가는게 답인거 같아요
    답글 1 4
    • 신도시 사는데 요즘 혼합진료로 비급여끼워팔기 당해보니 의료보험도 옛말인거 같습니다. 거기에 의료보험되는 급여가능한걸로 진료해달라고 하면 은근히 거지취급하면서 의료거부하고, 따지면 영업방해로 퇴출ㅎㅎ
      요즘은 카센터 가기전에 견적 물어보듯 신도시에서 병원가려면 지역커뮤니티에서 알아보고 전화해서 이런치료 받을 생각인데 의료보험 되는 시술가능하냐 물어보고 가는 시대가 온거 같습니다. 의료지식 없으면 덤탱이 쓰는세상..
      제가 사는곳은 감기약 타러가면 링거맞고 항생제 돌리면서 5-7만원 청구하는 지역입니다.
  • 추천 10회 달성, 에딥_정보꾼님에게 10포인트 적립
  • 이 나라는 모든게 여성위주니까요.. 여성전용 주차장 여성할당제 여대 뭐 셀수도없고 여자가 하는 모든건 용인된 반면
    남자가 하면 바로 탄압해버리죠 뭐 남성들이 단합 잘 안되는거도 어느정도 있긴한거같습니다
    전쟁터져서 리셋 되는거 아닌 이상 지금 풍토가 바뀌진않을거같네요 정치권도 여야 구분없이 다 똑같은 놈들이고
    답글 2 9 1
    • 아무리 여자들이 난리피워도 이건 비정상적입니다. 제가 얼마전 어르신들과 얘기를 나눈적이 있는데
      느낀건.. 베이비부머들 특히 55년 ~ 75년까지의 인구폭발 시대에 인구가 그냥 단순히 그 때 많이 인구가 늘었다 수준이 아니고 우리 생각보다 훨씬 많다고 하더군요.

      지금 딱 이 세대들이 정치를 비롯해서 여기저기 중책을 맡고 있어요. 그들은 여성들의 편을 들어주고 있고요.
      뭔 짓을 해도 남자들이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근데 웃긴 건 베이비부머 세대 때문에 눈부신 고속성장을 해 지금의 대한민국까지 왔지만 이 베이비무머 세대들이
      하나 둘 씩 세상을 뜨게 되면 엄청난 공백이 생긴다는 거죠.

      80년 초반 생부터는 진짜 이제부터가 지옥입니다.
    • 저도 한때는 정 많은 우리나라를 좋아했고 희망을 가졌었던 이대남으로서 참 개탄스럽고 암담합니다..
      저는 해외 기술이민 생각하고 있어요 아무리 낙관적으로 생각하려해도 정말 답이없는거같아서..

  • 추천 5회 달성, 에딥_정보꾼님에게 5포인트 적립
  • 저것도 여자니까 봐주는거지..
    남자들이 시위하고 좀 과격해지면 전경투입 강경진압입니다.
    특히 20-30세대가 시위하면 그래왔어요. 거기에 뒤로는 엄청나게 쥐잡듯 불이익 주고요. 이게 참 재미있는게 그런행위를 하던 사람들이 기득권이되니 더 그러는거..
    과거 시위현장들 구글링해서 보시면 참혹합니다.
    지금이라고 다를건 없어보여요. 하면 그꼴나는걸 아니까 이익이 없고 안될꺼 아니까 안하는걸로 보입니다.
    거기에 무한경쟁사회가 되면서 리드할 지도층이 생겨야 시위도 가능한건데.. 내가 리드가 가능한 인재라면 굳이 기득권이랑 싸울 필요가 없죠.
    답글 9 6
    • 거기에 2030세대 인구가 적고 사회적으로 세대간의 이해관계에서 배제되어 있습니다. 싸워봤자 승산이 없으니 자기살간 찾아서 사는걸로 보입니다.
    • 100000000000 % 공감 합니다

      어릴 때부터 온갖 억압 받고 자란 억까 세대가 2030 세대 남자들이라 참는거 만 배워 왔죠.
      윗 세대가 싸지른 똥에 대한 대가는 20 30이 대신 맞고 있는 셈이죠 ㄷ.
    • 그냥 남성 세대가 세뇌 당했다 봐야죠.
      여성의 잘못된 점을 말하는 것 자체만으로 사회적으로 여혐이라고 하는데 티비 공중파 방송 교육기관 행정기관의 페미단체 국가에서 전반적으로 운영되는 여성부가 미치는 영향이 엄청 크기 때문이기도 하는데, 걔네 들은 여자는 물론 한국 남자들 자체도 여성화로 세뇌 시켜서 사회 전반적으로 바꾸려다 보니까 한국 남자들이 선동 당하고 있는거죠 ㅈ
    • 음... 저도 30대입니다만 예전 시위에 대해서는 어른들이 말해준 게 없기 때문에 말씀대로 구글링을 하지 않는 이상 알 수가 없는데요.
      예전에 시위가 과격했으니 현재 남성들이 시위에 나서지 않는다는 건 조금 공감이 어렵네요.
      다른 이야기이긴 한데 쌍팔년도 때 선생들이 학생들 개패서 학생인권조례 만들어서 학생들 살려놨더니 교권이 개판이 됐죠. 그 때 시위 진압하던 경찰들도 이제 공권력 맘대로 휘두르다간 구상권 펀치 맞을까봐 두려워서 몸 사리죠.

      유독 한국여자들이 집단행동이 강해서 그런거고 그냥 사회가 변한 거라 봅니다. 요즘 젊은 남자들이 목줄 달린 똥깨마냥 겁쟁이가 된 게 아니고..


      그냥 다들 현생살기 바쁘죠...
    • ㄴㄴ 겁쟁이라뇨. 분뇨조절님이 말씀하시는것 처럼 시대상황이 변하고 시위해도 큰이익 또는 변화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좋게 말하면 현명하고 자기살길 찾아가는거죠.
      개인적으로 여성계에서 시위하고 투표한다고 지금의 여성에 편의를 제공해주는 사회가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인구구조와 정치학적으로 이해관계가 맞아서 지금의 판도가 나온것이라고 생각함
    • 정치적인 발언이 좀 들어갈수 있어서 말을 아낌니다만
      현 기득권인 세대가 미래세대에거 큰똥을 싸고 있는건데..
      또 세대로 나누기엔 현 기득권세대라고 말하는 그분들도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상황은 아닙니다.
      20-40여성들과 다수의 인구를 차지하고 키를 쥐고 있는 운동권세대들이 이해관계가 맞아서 밥그릇싸움을 하면서 사회문제점들을 특정사람들에게 떠넘기고 있고 싸움붙인다고 보는게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큰틀에서는 특정세대의 문제들 같은데 더 미시적으로 보면
      사회계급문제
    • 생각보다 사람들은 이익과 관련된 싸움에는 매우 현명해져서 가능성이 낮은 곳에는 투자를 하지 않는데 그러한 행동을 겁쟁이라고 비판하면 그건 위선이죠:(
      가끔 저도 언론들에서 요즘애들은 밥그릇 챙기고 싶으면 시위를 하든 투표를 하든 싸우라고 겁박하는 사람들 보이는데요. 입장 바꿔서 그말하는 사람들이 그 위치에서면 절대로 투쟁하지 않을겁니다. 위선 그자체이죠.
      고로 저는 항상 주장해오는게 적어도 특정세대들은 연대하지 못할꺼면 적대는 하지말라고 말해왔습니다.
      적대하는 순간 딱 누군가들이 원하는 그림이 나오니까요.
    • 나쁜사람들이 한 이야기지만 어찌보면 지금 현시대에 필요한마인드라고 생각하는 말이 있는데요.
      부자들보고 가난한 사람에게 자신의 것을 나눠주라고 하지맙시다. 우리는 스스로 노오력하고 일어서야 합니다.
      있는 자든, 없는 자든 서로를 도와야한다.
      우리는 자신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이 있다는걸 생각해야 됩니다. 누군가 쓰러져 있으면 일으켜 세우고, 일으켜진 사람은 또 다른 누군가를 일으켜세우다 보면 일신이 자립하고, 일국이 자립할 수 있게 될 것 입니다. 옆에 있는 사람은 대다수는 동료들이지 적이 아닙니다.
    • 이상적인 개소리 같지만.. 현시대를 관통해야 되는 생각일지도 모름니다. 개인적으로 파시즘과 전체주의를 극혐하는데 한국사회를 보면 아예 자신의 옆에 있는 사람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공동체의 일원이자 동료들이라누 마인드가 박살나버린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 팩트긴해서 가슴아프네요
  • 순살되겠소 아줌마
  • 여자들은 중국 간 푸바오 사진에서 털 좀 빠져 보인다고 광화문 나가서 시위를 하는데
    남자들은 군대에서 훈련병이 가혹한 얼차려 끝에 사망을 해도
    아무 시위나 조직적인 운동 없는거 보고
    뭔가 잘못 돼있다고 올해 처음으로 느꼈네요...
    답글 1 5
    •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번 넥슨 사태 때 시위나간 여자들 일반인이라고 말했지만 무슨 맘카페 회장? / 어디 단체 직책맡고 있는 사람 < 이런 사람들이 시위에 나갔습니다.

      그들은 어디선가 지원을 받고 있고요. 시간빌게이츠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시간이 아주 많습니다.

      남자들은 하루종일 커뮤니티가 할 시간도 시위에 갈 돈도 없습니다.

      현생 살기 바빠서 이게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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