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사회복지사의 충격 고백

아는 지인중에 사회복지사로 일했다가 때려치운 사람이 있었음

이 사람은 특전사 부사관으로 근무하면서 온갖 훈련을 이겨내며 부상도 상당히 입어 전역한 사람임

처음 사회복지사를 하기 전엔 실습을 거쳐야 했는데 지역아동센터로 지정해서 가게 되었다고 함

아이들이라 쉬울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 여초 집단이라 여선생들은 남자 실습생인 자신이 가니 좋아 죽으면서 온갖 힘들고 무거운 짐나르는 일을 다 시킨다고 함

여자 실습생들은 앉아서 커피 빨고 수다 떠는걸 보며 패 죽이고 싶은 심정을 참으며 실습을 끝내는 날만 기달리면서 일을 했는데 디스크가 터져서 수술까지 받았다고 함

그래도 2급 을 따니 기분이 좋아서 좀 쉬다가 취업을 시도해보았는데 남자 사회복지사는 반겨주는 곳이 거의 없었다고 함

그냥 개 깡촌+여초폐급 집단이나 남자 사회복지사를 받아준다고 함

진짜 남자로 태어난건 전생에 죄를 지어서 그런것 같다..

여자는 남자를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본능이 있다고 학자들이 말하는데 괜히 그런 말이 나온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