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 설명

갑자기 시작된 이 관계. 우연히 단둘이 남게 된 그날,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고 말았다. 그 이후, 시키는 대로 허락되지 않는 관계를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 거절할 이유 따위는 하나도 없었다. 그것도 어쩌면 오늘로 끝날지도 몰라. 그만두고 싶지 않은 미련과 죄책감이 교차하는 청춘이 끝나는 둘만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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