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KM-997 / 미스미 레이 / 美澄玲衣 / Rei Misumi

▶ 작품 설명

또 빨간 점이다… 기말고사 반납일, 내가 자기 자리에서 낙담하고 있는데 옆자리에서 반장 미스미가 말을 걸어온 '우와… 머리가 아프다…'. 나는 코이츠를 싫어한다…이러쿵저러쿵 참견하다가는 저러는 게 낫다, 이러는 게 좋다며 뒷바라지를 해온다.이른바 참견이다.야, 그렇게 머리 나쁘면 좋은 대학 못 들어가?장래에 길거리를 헤매는데?학교 끝나면 우리집에서 같이 공부하자!' 또 미스미의 세찬이 시작됐다.공부를 가르쳐 준다고 해서, 또 평소의 참견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곧고 조금 서투른 반장의 나에 대한 순수한 마음이 작렬!!우리 반장은 아무말도 안해도 SEX도 중간에 나가게 해주는 궁극의 참견!!맑고 딱딱하게 느끼면 희끗희끗하던 피부가 분홍빛으로 홍조되어 가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