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ZD-019

▶ 작품 설명

아름답고 요염한 외모의 안쪽에, 순수한 소녀성을 간직한〈추린〉은, 전신으로부터 주인의 명령을 받는 것이 기뻐 견딜 수 없는 기분을 전신으로부터 쏟아내고 있다.어렸을 때 동경했던 여성 댄서가 되고 싶다는 일념으로 시작한 여체화 개조.자립적이고 남자에게 아첨하지 않으며, 그러면서 남자를 매료시켜 마지않는다.그런 여성상에 다가가기 위해 아름다운 を을 만들어 냈다. 그러나 그 앞에 있었던 것은 마조에 눈을 뜬 자신과의 만남이었다. 강●자위, 강●배뇨, 매도당하면서의 섹스…….〈추린〉에게 있어서 굴욕 이외의 것은 아니었지만, 한편으로 자신을 '온나'로서 취급받는 것에의 격분을 낳았다. 남자에게 아첨하지 않기는커녕 주인의 사육하에 있을 때만 '온나'로서의 기쁨을 느끼는 마조 암컷.이상의 여성상으로부터 동떨어진 모습에〈추린〉은 갈등하지만, 마조의 기쁨을 안 그녀로서는, 그것마저 쾌락의 향신료다.그녀는 조련에 의해서 미모를 한층 더 윤택하게 하는 것과 동시에, 순진한 '여자아이'에서 한 마리의 암놈으로 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