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배우에게 한국은 블루오션이죠

AV판매 수익이 예전보다 많이 줄어서 결국 AV배우들이 행사나 다른 매체에 출연을 많이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각종 모델, 그라비아 아이돌, 지하 아이돌, AV배우들이 넘쳐나는 일본에 비해 한국은 그런 인력이 훨씬 적어서 출연료, 행사비가 훨씬 높죠.

게다가 평소에 직접 보기 힘든 외국인이라는 데서 오는 신비감과 한국 특유의 국가의 문화규제와 성적인 소재, 표현을 금기시하는 관습에 대한 반발심리가 합쳐져서 최소한 젊은 남성들은 일본보다 AV배우에 대해 더 호의적인 편이기도 하구요

또한 한국어와 일본어가 문법이 유사하다 보니 회화수준에선 일본인이 한국어를 배우기 쉽기에 대만, 중국보다 언어적인 장벽이 낮죠.

연기를 한다고 해도 어차피 외국인 역할을 맡을 거라 연기력이 딱히 괜찮을 필요도 없어요.

그러니 한국으로 어서 많이들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