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av보다 양지 작품이 야릇한 전개로 가는게 끌리던데

친구랑 이야기하니 늙어서 그래....하던데 연관이 있을까요.

인터넷 커뮤니티보면 야설은 아재~할배들이나 보는거지 mz풀피들은 그런걸로 안친다~ 그러던데

저는 중학생때부터 야설 잘만봤거든요. 요즘 웹소설계에 유행하는 판타지 야설말고 현대배경 야설이요 ㅇㅇ

암튼 저는 스토리 되게 중요시하는데 아무래도 양지작들이 전반적으로 av보다 스토리가 좋다보니 양지영화에 끌리는데

이거 정말 나이랑 연관 있을까요ㅋㅋㅋㅋ

영화 얘기 나온 김에 추천작 하나 던지고 가겠습니다. <쓰리-서바이벌 아일랜드>입니다

스토리 중시한다해놓고 이런 말하기 웃기지만 스토리는 좀 쓰레기입니다...... 플롯이 나쁘진 않은데 ???거리게 하는 요소가 좀 있어요.

그래도 av라 생각하면 오히려 스토리 좋은 편입니다. 영화로 보면 폐급이긴한데.....

그래도 영상미는 av랑 비교가 안 되구요. 야스신만 보면 켈리 브룩 인생 고점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