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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죄책감을 가지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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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레벨Ludda게시글 보기 작성: 24-07-17 08:08:59 조회: 4,117 댓글: 12

4,117 16 12 회원레벨Ludda게시글 보기 4달 전

몇달 전


FC2에 출연했던 아이와 만났었슴다


여기분들이 얼굴만 보면 알법한 아이라 특정하진 않고..


캬바쿠라나 그런쪽은 아니었고 찐 일반인


지금은 평범하게 사는 것 같더군요


어쩌다보니 몇달간 연애도 했었고


생각보다 진솔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죠


Fc2 출연했던 건 정말 후회한다고 함다 유튜브도 해보고 싶었고 여러가지 해보고 싶었는데 겁난다고




헤어지고도 가끔씩 연락은 하고 지내는데


인생사가 좀 많이 기구한 아이인지라 가끔 일본갈때 오마카세 같이 갑니다


처음 만났을 때 손목 금간거보고 놀라고, FC2 출연사실 알려지고 음독 살자시도 했다는 거 들은 뒤론 생각이 많아져서..



전 원래 FC2 출연자 특정하는 거에 재미들려서 꽤 깊게 파고들었던 사람입니다만 지금은 그냥 어쩌다 알게된 일본인이 전달해주는 하메 정보만 받아보네요.


현역 그라돌 하메라던지, 몇만팔로워 인플들 하메가 가끔 도는데 그런 고급 정보 어디서 도냐고 물어봐도 말은 안해주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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