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리노를 응원합니다

섬유근육통으로 활동을 못하는 유키리노

이런 글을 쓸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그냥 쓰기로 했어요

유키리노가 응급실 실려왔을때의 사진....

병원 천장이더라구요

*많이 울었나보다 빨간 눈

섬유근육통이란건 기본적으로 사람이 죽는 병은 아니에요

거기다 사람마다 증상의 차이가 매우 크다고 합니다. 아예 일상 생활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고 레이디가가도 똑같은 병으로 월드 투어도 그만뒀었죠

[진심없는 av는 av가 아니다]

유키리노가 투병전에 한 말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꼭 좋아진 몸으로 진심으로 촬영할수있게 돌아올거라고 했어요

팬도 아니었는데 참 대단하다 느꼈고 그래선지 그녀의 소식을 이렇게 종종 올려드리고 싶어졌어요

사실 더 나아지고 있는 상황은 아니고 종종 열이 오르고 상태도 안좋아져서 응급실 갔다는 소식도 들리고 오늘은 몸이 좋다는 글도 올리고 그럽니다

아무튼 아파도 밝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는 

그녀의 소식을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사실 진짜 아파서 죽고싶다고 글올렸다가 지운적도 꽤나 있음)

하루 빨리 완쾌소식을 들었으면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