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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타 신치 구경 다녀왔습니다 좋은곳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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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레벨고추는친일파게시글 보기 작성: 24-06-27 00:05:14 조회: 7,992 댓글: 30

7,992 41 30 회원레벨고추는친일파게시글 보기 3달 전

4일간 오사카에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낮에는 파칭코로 돈 따고 밤에는 걸즈바에 환원했습니다 이것이 낙수효과 아니겠습니까


3일째 야키니쿠 맛집이 토비타 신치 근처에 있어 방문했다가 마침 휴무일이어서 근처에 간김에 아이쇼핑이나 해보자고 방문했습니다.


오후 5시쯤 되는 시간이었는대 거의 대다수 가게가 오픈하고 부랴부랴 출근하는 아가씨들도 보이더군요


중국쪽에는 토비타신치를 관광상품으로 해서 소규모 단체관광도 존재하는것 같았습니다


토비타신치의 명물 타코야키집 옆 주차장에 벤이 한대가 들어오더니 가이드가 중년 중국인 5명 정도를 가이드 하며 데려가더라구요


제 느낌상 약 100여개 정도의 가게가 있고 비키니, 교복, 유카타, 간호사 등등 다양한 코스프레로 접객을 하고 있습니다.


이른 시간인 느낌이었지만 군데군데 20여개 의 가게는 이미 손님을 받고 열심히 물고 빨고 있는지 마마상만 보이더군요

메인거리의 다양하고 갓성인에서 20대 초반을 보시려면 빨간색의 안내방향으로 30대의 농후함을 보고 싶으면 파란색의 방향대로 진행 하시면됩니다


저렇게 진행하면 모든 가게를 볼 수 있습니다 추천가게는 숫자 9번 왼쪽으로 두번째 모서리에 있는 교복 코스프레 처자가 있는대


그냥 이 세상 귀여움의 최대치를 벗어났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7번의 맞으면 위쪽 코너의 가게에는 아스카 키라라 싱크로 얼굴 95% 몸매 100% 싱크의 처자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배우 순위 상위권보다 더 나은 외모의 아가씨들 다수 있으니 방문해서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지나갈때마다 요즘 한국 손님도 많이 받아서 그런지 오니상 또는 오빠라고 부르며 웃으면서 가슴골 모아서 보여주는대 못코리 지수를 팍팍 올려주더군요


아 그리고 가게마다 2~3명의 아가씨가 근무중이나 입구에서 접객은 번갈아 가면서 하니 한바퀴 돌고 타코야키 한접시 드시고 또 돌아보는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지도에 기준점으로 찍어놓은 타코야키집 제법 맛있습니다 도톤보리에서 파는 타코야키보다 맛나니 힘한번 쓰시고 배채우고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아 그리고 유튜브들 보면 막 무서운 동내다 그러는대 별로 그런 분위기는 없습니다 다만 담배 피는곳이 다른 동내보다 매우 많은 편인대 


그곳엔 항상 나이 좀 있으신 꾸자 형님들이 모여서 담배 피고 계시니 사고는 절대 치면 안되긴 하겠더라구요


밤에는 신사이바치쪽 걸즈바 3일동안 다 돌아본 썰도 풀고 싶은대 말재주가 없어 다 적어드리는건 힘들고 


댓글로 물어보시면 대략적인 시스템이나 가본 가게중 추천 가게 몇군대 알려 드리겠습니다


한국바는 그냥 인스타에서 찾는게 빠르시고 저는 한국어 아예 모르는 로컬 걸즈바만 다녀서 일본어 최소 수준은 되시는분만 물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경비 3 ~ 4박에 얼마정도 쓰시나요?
    답글 1
    • 파칭코에서 얼마나 따냐에 따라 다른대 지난주에 갔다왔을땐 첫날에 16만엔 정도 따서 추가로 들고 있던 돈이랑 해서 한 25만엔 정도 썼내요 항공숙박 40만원 정도 썼구요 전 돈 많이 쓰는편이라 저 따라 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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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조역 6번 출구 마츠시마 신치를 가세요 차라리....
    답글 4 1
    • 아??!! 거긴 처음 들어봤내요 혹시 그쪽은 시스템이 어떻게 될까요?
    • 아 검색해보니 토비타 신치에 비해 와꾸가 많이 떨어진다는대 맞나요? 저희들은 가격은 신경을 안쓰고 무조건 이쁜게 좋아서 ㅎㅎㅎ
    • 토비타 말고 원댓글분이 말한 마츠시마 신치 말한거였습니다 토비타는 제가 수질 최상급인거 확인하고 왔습니다 ㅎㅎ
    • 토비타신치 메인거리보다는 당연히 외모가 좀 떨어지지만 오히려 부담스럽지 않아서 저는 좋았어요 ㅋㅋ
      몸매는 토비타신치에 안밀림
  • 그냥 헌팅 하시는 게 일본 여자들 그냥 술 한잔 하자고 하면 바로 옵니다
    한 번도 거절 당한 적은 없고 홈런까지는 7~80% 성공합니다
    답글 1 8
    • 저희는 40대 초반 아재들이라 시간이 없지 돈이 없진 않아서 인풋아웃풋이 확실하고 불확실성을 싫어해서요 ㅎㅎㅎ 밑에 비싸다는 분들도 있는대 엥간한 룸살롱 2차 가격보다 휠씬 가성비가 좋은게 현실이거든요 ㅎㅎ
  • 길거리에 여자들이 "1시간 술 맘껏먹고 3000엔"그거..믿고 들어가면 안되겠죠? 1시간에 3000엔은 맞는데, 거기들어가면 여자종업원들이 자기 술 한잔사주라고 엄청 달려든다던데.1시간1만엔은 각오해야된다면서.
    답글 2 1
    • 오사카는 그런 분위기 아닙니다 그런건 도쿄 카부키가 쫌 심하구요. 전 먼저 시원하게 한잔 사주고 시작하는대 보통 한시간에 한잔 정도 사줍니다 말하기 전에 사주면 호구다라는 사람도 있는대 만원 그거 안 아끼고 말꺼내기전에 사주는게 분위기 좀더 좋게 이끌어 갈수 있습니다 제 경험상 그리고 텍스10%봉사료10% 는 생각 해야돠고 2인 기준 시간당 9000~1만엔 보시면 됩니다 노래부르는건 무료인 집들도 많구요 도쿄는 시간당 인당 4~5천에 지명료도 따로 있는곳들이 있습니다
    • 제 기억엔 도쿄는 가라오케도 천엔 받았었고 란제리바는 란제리 차림으로 응대 받으려면 또 천엔 들어가더군요 롭빠이는 시간당 5천엔부터 기본 시작에 추가금 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 인기 게시글로 등록되었습니다 (24-06-27 11: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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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오사카 갔을 때 그 동네가 숙소가 저렴해서 몇 번 숙박했었는데
    토비타 신치가 속해있는 니시나리구인가가 우범지역이기는 하지만
    사람 사는 데 다 똒같습니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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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그 키라라 아스카 싱크랑 만났습니다.
    답글 2 4
  • 일본어 못해도 하게 해주나요?
    답글 1 2
    • 제 지인들은 일본어 잘 모르는대 다들 잘 하고 나오더군요
      니쥬분데 이쿠라데스까? 니혼고 하나세나이께도 다이죠부데스까? 정도만 아셔도 될거 같은대요?
  • 여기 오사카사는 한인들은 저기 절대 안갑니다 ㅋㅋ 가격도 너무비싸고 서비스도 그닥, 중국인들이 주로 갈듯
    답글 1 2
    • 안그래도 위에 적어놨듯 중국인들이 많더군요 한국분들도 몇분 지나가시던대 다들 그냥 아이쇼핑만 ㅋㅋㅋ
      그래도 제 지인들은 와꾸에 환장하는 취향이랑 좋아하더군요 ㅋㅋㅋ
      오사카 갈때마다 매일 가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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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시 가격대가 어느 정도인지 알고 계신가요???
    일본에서 다른 유흥은 해보셨는지도 궁금하네요
    답글 3 3
    • 토비타 신지는 20분에 16000엔이 기본코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말잘하면 깍아준다는 소리도 있지만
      제 주변에서 실제로 깍아본 사례는 본적이 없내요 ㅎㅎ 모든 가게가 같은 가격이라 보시면 됩니다
      걸즈바는 거의 모든 컨셉 다 가봤고 옵빠이 포함해서요
      캬바쿠라는 딱 한군대 가봤는대 걸즈바 눈탱이 버전이라 보시면됩니다
      소프는 안가봤습니다 한국서도 룸살롱은 가도 마사지는 안가는 타입이라 ㅎㅎ
      도쿄 나고야 오사카 3개 도시 유흥은 다 즐겨 봤내요
    • 답변 감사드립니다 ㅋㅋ 토비타신치 겁나 비싸네요 ㄷㄷ 다들 클라스가 남다른가 보네요.
      혹시 걸즈바에서는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 걸즈바는 손잡는거 정도 까진 가능합니다 아 물론 맥락없이 덥썩 잡는건 안되고 어느정도 레포? 친분?을 쌓고 가능합니다 뭐 자주가라는게 아니라 한시간 동안이라도 공감대를 형성 하면서 친해지면 되는대 -일본에서 진짜 케이팝이 인기냐? 케이팝을 좋아하냐? 좋아하면 누구 좋아하냐? 같이 그 가수 노래 불러줄수 있냐? 당신이 좋아하는 멤버 나도 좋아한다 등등 아니면 걸그룹 노래들 너무 귀여운거 같다 혹시 부를수 있냐 거기 멤버가 이 도시 사람이던대 그 멤버같이 매력적이다 - 등등 이빨을 쫌 까야되서 일본어가 되어야 합니다 전 개인 연락처를 먼저 주길래 받아서 연락하는 분도 있긴 합니다 잘생기면 뭐 더 좋겠지만 전 41살 아재에 잘 생긴것도 아닌대 친절하게 칭찬해주고 관심사가 같다고 20살 어린분과구처럼 그렇게 됐내요
  • 크~~~ 형님 부럽습니다
    추천박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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