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여잔데 남자같은 성격이 가능한게

군대에서 본 동기중에 최고로 기억에 남는게
고추 어마어마하게 큰놈이랑
몸이랑 얼굴이 여성스러웠던놈 ㄷㄷ
아직도 기억남 오래전 일인데도

한명은 남성호르몬 괴물
한명은 여성호르몬 괴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이 간과하면 안되는게 남성호르몬이 많단건 성욕이 많단거고
근육이 많단겁니다 즉 엉덩이 큰 여자가 성욕도 많은겁니다
여성호르몬이 지방을 엉덩이에 보내서 키우고
근육이 응디를 힙업시키고 사이즈도 키웁니다

다만 목소리가 남성스러우면 도저히 발기가 안될듯

그니까 레몬님은 여자에게 꼴리냐구요

이미 답 한거잖아요
남성호르몬이 많아도 그게 근육에 주로 쓰이면
엉덩이가 커질뿐 성격이나 목소리가 남성스러워 지진 않습니다

남성호르몬이 주로 쓰이는곳은
어깨 골격, 고추크기 인데
여성은 고추가 없으니
남성호르몬이 많을경우 근육에 쓰이게 될 확률이 커지죠

애초 가장 남성호르몬 수용체가 발달한 흑인을 보면
목소리보단 근육이 더 돋보이죠
남성호르몬이 쓰이는 순위가 사람마다 다르긴해도
어느정도 정해져는 있는데 확실히 성대보단 근육에 우선 쓰이는듯 합니다

성호르몬은 남성호르몬 여성호르몬 모두 많은게 좋습니다
다만 어디에 쓰이냐가 중요하죠
여성호르몬이 많은 남자는 피부가 좋을 확률이 큰것 처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