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여자들은 두 부류로 나뉜다.

길이 15cm이상 혹은 둘레 15cm이상의 대물 맛을 본 여자와 아닌 여자. 

 전자는 그 맛을 절대 잊지 못한다. 그 순간 음탕한 여자가 되어버려서 결혼을 하더라도 더 큰 대물을 보고싶고 받아내고 싶은 욕구는 내재되어있다. 그러다 30후반에서 40초반 아이가 성장하고 여유가 생기게 되고, 속궁합도 예전같지 않고 외로운 밤이 길어지면 그 욕구는 폭발하고 밖으로 나간다. 

 후자는 똑같은 상황이 와도 순진해서 다른 남자의 것을 받아내고 싶다는 욕구 자체가 없다. 그래도 너무 외로우면 주변 남자들의 접근을 은근 기대하지만 정작 주변 남자들이 접근하면 철벽을 친다. 아주 적은 확률로  이런 벽을 깨고 욕구를 일깨워줄 선수가 나타날 수도있다. 이 때도 경우의 수가 있지만 너무 길어지니 생략한다. 

 전자의 음탕한 유부녀들이 자주 가는 곳은  헬스장이나 수영장이다. 남자의 몸 특히 그 곳을 스캔하기 가장 좋은 장소니까. 여기서부터 여자 성격에 따라 달라지는데 70%정도는 유부녀인거 속이고 외도로 진행된다. 진행된 이후에도 경우의 수가 있지만 길어지니 생략한다.

 이 글보는 유부남들 와이프가 갑자기 헬스나 수영한다고 하면 일단 조심해라. 물론 확률 상으로는 낮지만 혹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