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어울리지는 않지만 예전에는

분명 강호 포르투갈 상대로도 쫄지 않고

이런 빌드업을 했었는데

진짜 4년동안 준비한 축구 다 갖다 버리고

저렇게 탄탄한 중원에서 지금은 텅빈 중원 축구를 하고 있으니 미쳐버리겠네요

축구는 진짜 감독놀음인듯합니다.

감독이나 협회와는 별개로 큰 정우영이 국대에서 수미 자리에서

욕 엄청나게 먹었었죠.. 근데 정작 지금 큰 정우영만큼이라도 해주는 선수도 없네요..

그게 손준호였는데 아직도 구금중이라니..

제발 진짜 그냥 좀 위약금은 그 분이 알아서 해결하시고

외국인 감독 데려옵시다...

클재앙 경질하고 돈 없다고 국내로 간다 그래서 어떻게든 막았더니

임시 2경기만 국내 감독으로 하겠다 그래서 

황선홍(올림픽 감독 수행중), K리그 감독들 빼오지 말라고 했더니

그나마 임시 잘 수행할 수 있었던 박항서는 협회 말 안들으니까 쳐내고

경험이 있는 황선홍을 쓰겠다고 잘 안되면 어떻게 할거냐는 기자 질문에

도대체 자기가 뭐라고 뭘 책임진다는지 모르겠지만 전부 책임지겠다는

기술위원장.

이미 태국 상대로 홈에서 해외파 거진 다 소집하고 무승부?

이건 그냥 이미 실패라고 봐야한다고 봅니다.

책임 지고 협회 자리 필요없이 앉아있는 그 분들 모두 나가길 바라는 마음에..

일단 제일 윗 분부터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