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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서양의 미시,밀프라는 개념이 다르게 쓰이는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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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레벨레몬민트히노끼게시글 보기 작성: 24-03-15 08:32:53 조회: 5,315 댓글: 9

5,315 5 9 회원레벨레몬민트히노끼게시글 보기 7달 전

한국은 곱게 주름진 여자를 미시라고 하는거 같은데 


서양은 얼굴이 아니라 엉덩이가 기준임 

나이 상관없이 엉덩이에 살이 뒤룩뒤룩 쪄있으면 

밀프 같다고 함ㅋ (가슴 작으면 안됨)


왜냐면 나이 들수록 기초대사량 줄어서 살이 잘찌게 되는데 

엉덩이에 살이 잘찌는 유전자가 있다면 

그 많은 살이 엉덩이로 가기 때문


당연히 자연선택에 의해서 여자들이 엉덩이에 살 잘찌는 유전자가 많을거고 

서양여자들이 주름은 확실히 많지만 

나이들수록 몸도 같이 성숙해지는게 확 느껴지다보니까 


오히려 더 곱게 늙는 느낌


한국여자들은 나이들수록 뱃살이 주로 쪄서 (내장지방 유전자 탓) 

흉해짐 그냥 


일본 고도비만 여자인데 배에만 살이 몰려있단걸 알수있음



엉덩이도 작음 얼굴과 함께,, 이게 동북아시아 인종의 특징임 안타깝게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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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양은 밀프 아니라 길프여두 미침
    답글 3
    • 우리 인종은 나이듦에 따라 성숙해지는게 아니라
      그냥 주름만 들뿐인거 같아요 ㅋㅋ
      왜냐면 몸이 커지면 성숙해보이는데
      뱃살만 잘찌는 인종이다 보니

      뱃살 나왔다고 성숙해보이진 않죠 ㅠ

      얼굴뿐만이 아니라 몸도 유형성숙 인거죠
      어린아이 외모가 성인되서까지 유지되는,,
      왜냐면 아기 특징이 배가 볼록 나온거 거든요
    • 서양은 젖이 더 커지구 쳐져서 무게감있게 거의 배꼽 언저리까지 자리잡은거 보면 넘 꼴리져
    • 하하 맞아요 나이들면 근육량 감소에 지방은 늘어서
      젖이 크면 축 처집니다
  • 얼굴과 몸매의 비율이 안맞는군요
    답글 2 1
    • 원래 여성은 여성호르몬에 의해 하체에 주로 살이 찌는데
      (임신과 출산시에 생존하려면 하체가 튼튼해야 함)

      동양인은 조상들이 워낙 지방을 못먹어서 지방흡수를 잘하지못하여
      탄수화물만 먹어대어 발달한 내장지방쪽으로만 지방이 가는거
      원래 지방은 피하지방 내장지방 둘다 찌는게 정상인데
      동양인만 유독 내장지방만 찜
      즉 뱃살에 살이 몰림ㅋㅋㅋ
    • 허벅지와 엉덩이에 살이 집중적으로 찌는게 여성이지만
      아빠의 유전자도 딸한테 전해지기에
      팔뚝에 살이 잘붙는 여자들도 가끔 있음;

      근데 여기에 뱃살 잘찌는 유전자가 더해진 동양인은
      하체, 즉 엉덩이가 클수가 없는거임 유전적으로 ㅠ
      더이상 엉덩이로 갈 살이 없음 아무리 지방 섭취해도
      똥, 뱃살 등등으로 가버려서
  • 흠....살좀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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