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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울적하거나, 기분이가 안좋으면, 이 CF를 보곤해요.
(접기)精氣먹는구미호게시글 보기 작성: 23-11-15 21:45:20 조회: 3,141 추천: 15 댓글: 25
3,141 15 25 精氣먹는구미호게시글 보기 11달 전
이런저런..
일을 하다보면..
또는,
인간관계가 생각만큼..
잘 안풀릴때면..
이 CF를 즐겨 보곤 합니다.
1980년대의 감성과..그 시절의 풍요로움.
동시에..인간미 그리고 행복한 그 기분.
뭔가..
CF만으로도 적당히 힐링이 된다고 할까요..
마치..한가한 토요일 오후.
따스한 햇살을 받는듯한.. 기분..
정말 행복하고 풍요로운..
일상의 즐거움.. 그 자체
마냥..좋다고 할까요^^;
이 시절이 다시 또 올수 있을까 ? 라는 생각을 ..
해보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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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무라 윗작품 아래작품 품번. 부탁드립니다답글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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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광고는 정보 전달형, 일본 광고는 감성 자극형으로 확연한 차이가 있죠.
저 당시는 일본은 물건 팔려고 광고 만드는 게 아니라 상 타려고 만든다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일본 출장중에 우연히 본 액상 조미료 광고인데.. 잔잔한 음악과 함께 기모노를 입은 엄마가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만
30초 동안 대사도 자막도 없이 음악과 함께 보여주고 마지막에 브랜드만 나왔던 광고는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답글 1 1 -
80~90년대 배우는 먼가 신비로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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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팔년도 추억보정 ㅋㅋ 현실을 직시하고 현재 최선을 다하고살아야지, 옛날타령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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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아야세 하루카 버전의 광고가 나왔었는데 80년대 광고를 바탕으로 만든 거였네요.
노래 영상 모두 좋네요! -
상군이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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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영상 좋네요 ㅋ 두 번째 노래를 들으니 긴기나기니가 생각납니다. 그 시절에 일본 노래 틀어 놓으면 주변에서 사람이 와서 일본 노래 틀지 말라고 하던 시절 ㅋ답글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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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간이 흘러서 스스로 자각한게 인간의 삶에 있어서 제일 고통을 주는게 사람이였음을 알게된 후 그냥.. 무덤덤하게 더이상 깊게 관계를 맺지 않고 살게 되더라구요. 친해지면 기대가 되고 실망도 커지고.. 상대방도 마찬가지겠죠..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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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 아직 고추 서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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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이져
우울해질땐 80년대 일본 코카콜라 cf 보라고답글 1 2 -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이 나오기직전 시대가 가장 풍요롭고 정있고 사람사는냄새나고, 재밌고 오히려 할게 더 많았던 시절이라고 생각함 스마트폰이 퍼지면서 상대적빈곤,상대적박탈감이 기본패시브가됨답글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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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재작년에 일본꺼랑 한국꺼 엄청 들었는데 ㅎㅎ
답글 1 1 -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저 갬성ㅋㅋ
토요일이면 느껴지던 기대감과 여유
가끔 생각납니다:)답글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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