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잡담

저는 울적하거나, 기분이가 안좋으면, 이 CF를 보곤해요.

(접기)

회원레벨精氣먹는구미호게시글 보기 작성: 23-11-15 21:45:20 조회: 3,149 댓글: 25

3,149 15 25 회원레벨精氣먹는구미호게시글 보기 1년 전




이런저런..


일을 하다보면..


또는,


인간관계가 생각만큼..


잘 안풀릴때면..


이 CF를 즐겨 보곤 합니다.

1980년대의 감성과..그 시절의 풍요로움.

동시에..인간미 그리고 행복한 그 기분.


뭔가..

CF만으로도 적당히 힐링이 된다고 할까요..









마치..한가한 토요일 오후.


 따스한 햇살을 받는듯한.. 기분..

 








정말 행복하고 풍요로운..

일상의 즐거움.. 그 자체






마냥..좋다고 할까요^^;


이 시절이 다시 또 올수 있을까 ? 라는 생각을 ..

해보곤 합니다.







  • 사와무라 윗작품 아래작품 품번. 부탁드립니다
    답글 1 1
  • 서양 광고는 정보 전달형, 일본 광고는 감성 자극형으로 확연한 차이가 있죠.
    저 당시는 일본은 물건 팔려고 광고 만드는 게 아니라 상 타려고 만든다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일본 출장중에 우연히 본 액상 조미료 광고인데.. 잔잔한 음악과 함께 기모노를 입은 엄마가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만
    30초 동안 대사도 자막도 없이 음악과 함께 보여주고 마지막에 브랜드만 나왔던 광고는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답글 1 1
    • 맞아요~
      4년 정도..일본에서 근무한적이 있는데..
      일본 방송 광고보면, 크게 2가지 인거 같은..
      감성위주 또는 재미위주.
  • 80~90년대 배우는 먼가 신비로운듯
  • 추천 10회 달성, 高城村님에게 10포인트 적립
  • 쌍팔년도 추억보정 ㅋㅋ 현실을 직시하고 현재 최선을 다하고살아야지, 옛날타령 한심
  • 추천 5회 달성, 高城村님에게 5포인트 적립
  • 여름에 아야세 하루카 버전의 광고가 나왔었는데 80년대 광고를 바탕으로 만든 거였네요.
    노래 영상 모두 좋네요!
  • 상군이 누나...
  • 노래, 영상 좋네요 ㅋ 두 번째 노래를 들으니 긴기나기니가 생각납니다. 그 시절에 일본 노래 틀어 놓으면 주변에서 사람이 와서 일본 노래 틀지 말라고 하던 시절 ㅋ
    답글 1 2
    • 사실 과거에는 일본에 대한 저항의식이 아주 강했으니..
      오히려 지금은 어느정도 여유가 생겨서..무조건적인 반일은 곤란 ㅋ 설령 스포츠에서 일본에게 좀 지더라도..예전처럼 열받지는 않음, 그 정도로..여유가..ㅎㅎ
  • 많은 시간이 흘러서 스스로 자각한게 인간의 삶에 있어서 제일 고통을 주는게 사람이였음을 알게된 후 그냥.. 무덤덤하게 더이상 깊게 관계를 맺지 않고 살게 되더라구요. 친해지면 기대가 되고 실망도 커지고.. 상대방도 마찬가지겠죠.. ㅡㅜ
  • 회원레벨음란하고천박한사탄 1년 전
    할배~ 아직 고추 서요? ㅋㅋㅋㅋ
    답글 3 3 3
  • 명언이져

    우울해질땐 80년대 일본 코카콜라 cf 보라고
    답글 1 2
  •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이 나오기직전 시대가 가장 풍요롭고 정있고 사람사는냄새나고, 재밌고 오히려 할게 더 많았던 시절이라고 생각함 스마트폰이 퍼지면서 상대적빈곤,상대적박탈감이 기본패시브가됨
    답글 1 1
  • 회원레벨쿠퍼액요정 1년 전
    와 이거 재작년에 일본꺼랑 한국꺼 엄청 들었는데 ㅎㅎ
    답글 1 1
  •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저 갬성ㅋㅋ
    토요일이면 느껴지던 기대감과 여유

    가끔 생각납니다:)
    답글 1 3
  • 글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검색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