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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에서 웃긴 상황 발생. 세리머니하다가 금메달에서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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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레벨kairing게시글 보기 작성: 23-10-02 13:35:41 조회: 5,580 댓글: 38

5,580 25 38 회원레벨kairing게시글 보기 1년 전


혼자 저 질알하다가 은메달 따게 된 거면 그려러니 하는데

3인 계주에서 발생한 일.


한명은 다른 종목에서 금메달 따서 군면제 됐는데

군대 가야 할 애는 졸지에 봉변...


말 들으니까 롤러스케이트 종목은 다음 대회에 퇴출되어서

이번 아시안게임이 금메달 딸 마지막 기회였다는데... 흠...


만세 포즈 볼수록 꼴보기 싫네요.

철원아 철원가자 ㅋㅋㅋ



연금포인트가 아시안게임 금메달 10점 은메달은 2점..

진짜 동료들 뒤통수 세게 쎄리고 싶을 듯



감격한 대만 롤러 "한국이 세리머니할 때 난 계속 싸우고 있었다"



왼쪽부터 정철원(축 입대) 최광호(롤러스케이트 스프린트 1000미터 금메달로 면제) 최인호(난데없이 입대. 표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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