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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오린이 첫 입문 후기 및 제품 추천요청 글입니다.
(접기)화가많이난버섯게시글 보기 작성: 23-09-23 03:58:35 조회: 16,995 추천: 19 댓글: 19
16,995 19 19 화가많이난버섯게시글 보기 1년 전
안녕하십니까 오늘 막 오나홀 입문해서 3연딸 후
기분좋게 샤워하고 뽀송뽀송한 상태로 누워서
리뷰를 쓰는 오린이 인사드립니다.
리뷰를 남기게 된 이유는 저도 이 사이트에서
많은 리뷰를 보고 도움을 받았고
또 오나홀 선배님들께 다음 제품을 추천받고자
이렇게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용했던 제품은 2가지 인데요.
처음 사용한 제품은 텐가의 에어 플로우 컵 입니다.오나홀 관련 글들을 보니 텐가 제품과 다른 오나홀 유형의 제품이 호불호가 갈릴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비싼거 사지말고 적당히 싼걸로 여러가지 경험을 해보는것이 좋다고 하여 사본 녀석입니다.
1회용 제품이지만 잘 관리한다면 다회도 가능하다고 하여 처음에는 위생적으로 콘돔을 껴서 사용해보았습니다.
하지만 별 느낌이 나지않아 바로 빼버리고
글에서 배운대로 구멍을 막고 버큠효과를 느끼며 한발 뺐습니다.
역시 1회용 따리라 그런지 첫사용만에 바로 입구쪽에 구멍이 나더군요ㅜ
(*다회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충성^^7)
손으로 할 때 와는 다르게 부드러운 느낌이 좋았고
버큠효과도 만족스러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또 안에 싼다는게 얼마나 만족스러운지ㅜㅜ
손으로 딸칠때에는 가끔 마찰로인해 소중이에 상처를
입거나 하는 경우가 간혹있던것이 오나홀을 구매하게된 계기중 하나라서 이부분은 매우 만족을 하였습니다.
한발 뽑고 바로 세척 실전에 들어가보았습니다.
씻을때 현타가 온다는 느낌이 아..이거구나 하고 씨게
느꼈습니다. 반면에 첫 경험을 하는것이라 흥미도 느껴서 재밌게 씻었습니다. 어쩌다 배송이 늦게 와서
며칠간 글을 샅샅이 뒤져 이론상으론 고수가 되었기 때문에 세척은 잘 마쳤습니다.
(세제는 집에있던(?) 여성청결제와 순한바디워시 등
5가지 제품을 pH농도 테스트 종이에 직접 비교해서..
그중 물 농도와 가장 가까운 여성청결제로 하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호기심이 발동하여 못참고 2번째 오나홀을 바로 사용했습니다. (원래 내일 하려고 했는데...)
2번째 친구는 바로 버진 루프 하드 입니다.
많은 분들이 추천을 하시더라구요.이건 느낌이 강하다는 글을 많이 봤는데 글을 보면서
강해봤자 얼마나 강하겠어 하고 구매해본 제품입니다.
이야... 연딸이라 그런지 소중이는 민감해졌고
그래서인지 아... 선배님들의 말이 사실이었구나를
제대로 느꼈습니다.
사용 전에는 말랑 말랑한것이 우스워보였는데 안에
주름이 귀두를 조온나 건드리니까 그게 강한거더군요.
앞서 사용한 텐가와 비교할때 확실히 강하다는걸 느꼈고 동시에 내가 원했던 강도는 아니라는것도 같이 느꼈습니다.
하지만 버진 루프 하드의 극장점!!은 바로 세척이라고
들은대로 세척이 매우 용이하여 이부분은 애용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두가지 제품을 사용하면서 실제 여성과 성행위를 할때
느낌과 차이를 얘기해보자면
괜히 선배님들이 온열 온열 하는게 아니구나와 실제보다 느낌이 강하면 강했고 크게 다를건 없었다 세상이 많이 발전하고 내가 이렇게나 도태됐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아니 뭐? 똑같다고? 이새끼 아다새끼거나 몇번안해본거아니냐?" 하실 수 있을것 같아 얘기해보겠습니다.
TMI지만 우선 저는 국내 오나홀 제품을 본뜬 여성과도 섹스를 해보았고 자랑은 아니지만 화류계에서 일을
하면서 일반인부터 방송인, 외국인과도 수많은 섹스를
해보았습니다.
뭐 일을 하기 전후로도 고사..ㅁ(철컹) 네 여튼 다양하게 즐겨보았던 놈입니다.
제 소중이가 민감하지 않을 수도 있으나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관점에서는 별 다를것 없이 만족스러웠다
라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당연히 실제 여성과 할때가 훨씬 부드럽고 따듯하며
제 각기 맛이 다르고 여러형태의 체위도 할 수 있고
애무 주고 받는것도 좋고 더 쎄게 박을 수도 있고 분수도 볼 수 있고 신음소리도 들을 수 있고 등등 당~~연히 더 좋습니다.
"그럼 넌 여자랑 하지 왜 오나홀을 쓰냐?"
어느 순간부터 일을 그만두고 가업을 물려받을 준비를
하면서 거의 집돌이 히키코모리 수준으로 전락해버렸습니다.
이제는 만나는 사람도 없고 여자사람과 교류도 없습니다.
손딸 존나게 치다가 소중이가 아프기도하고
무감각해지는 느낌이 싫다는 생각을 하던중 우연히
오나홀을 접하게 되었고 이렇게 리뷰까지 쓰게되었내요.
두서없이 막 써내려왔는데 가볍게 봐주시면 좋겠고
제가 도움을 받은것처럼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선배님들에게 다음 제품 추천요청을 드립니다.
제가 생각한 조건은
1.버진 루프 하드의 세척용이함 까진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세척이 쉬웠으면 좋겠고
2.버진 루프 하드보다는 강도가 덜하며
3.텐가 처럼 1회용이 아니고 쉽게 구멍나지도 않는 그런 제품이 있다면 꼭 추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오나홀에 입문한 오린이 였습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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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혹상점 제품 사용중인데 장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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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하면서 자극이 강한걸 좋아하는데,, 최근에 빠진 거는 lust001이라는 제품이예요.답글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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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 12월에 입문했는데
이제 이거 없으면 안되는 몸이 되어버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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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추 감사합니다 저도 하나 구매하고싶어지는 글답글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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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명기시리즈로 갈아타시는 거 추천 드립니다. 비싼 값 함답글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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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기전에 오나홀 한번꾹 눌러서 뭉게트린다음에 그상태로 집어넣어보셈 다닥다닥 달라붙음
답글 1 5 -
대부분 텐가 제품에 구멍이 있는데 그걸 착각 하신 게 아닌가요?
사용하신 제품도 확실 하지 않지만 구멍 있는걸 로 알고 있는데?답글 1 4 -
좋은글 감사해염답글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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