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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기 나나.. 미친 이유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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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레벨와갤3dd게시글 보기 작성: 23-06-05 23:26:22 조회: 44,038 댓글: 42

44,038 72 42 회원레벨와갤3dd게시글 보기 1년 전



나나쨩과 결혼 하면 어떨까?











자기 일어나~





자기야~





이제 일어나시요~









우리 같이 살기 시작한 첫 날 이니까


특별한 도시락을 준비 해봤어








특제 독사 껍질 구이랑 물장군 튀김 이야.







으음 얼마나 맛있게요~?






에? 자기 표정이 왜 그럴까?


나나가 밤새 준비 했는데


나나의 특제 도시락이 싫은걸까? ㅠ






"아니 아니야 침 고여서 그래


진짜 너무 맛있겠다"


헤에 역시 우리 자기야~






조심히 다녀와~ 도시락 꼭 다 챙겨먹고!







"나 왔어"


자기 늦었네?






오늘 힘들었지? 


나나가 이제 부터 섹스로 응원 해줄게.






나나와 결혼 해서 살 수만 있다면


벌레 튀김이 아니라 똥을 끓여줘도 매일 먹을 수 있지만


현실은 오히려 더 달콤 합니다.














우리의 야기 나나.







나나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요리.


본인은 뭐든지 다 아마추어 수준 이라는데


저 같은 무식한 한남 눈에는 백종원 이혜정 같습니다.






집에 있을땐 거의 매끼를


혼자서 국 까지 재료 하나 하나 다 썰어 가면서


만들어 먹습니다.







심지어 그 손 많이 간다는 '오세치' 마저도


항상 매번 하나 하나 수제로 만든다는 나나쨩.





요리 실력은 엄마 한테서 물려 받았다고함.







거기서 끝이냐?


이 여자는 제과 제빵 까지 잘해버립니다.






게다가 자기 얼굴 마냥 


데코레이션과 플레이팅도 예쁘게 함.









얼마전에는 한국식 떡 (시루? 설기) 하는 방법도 배웠다고 함.









아니 도대체






얼굴 예쁜데





야하고







거기다가 


요리에 제빵에 제과도 잘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