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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간 예전 꺼 일부러 찾아 보는 이들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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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레벨wonsunpark게시글 보기 작성: 23-05-07 12:54:07 조회: 1,121 댓글: 4

1,121 6 4 회원레벨wonsunpark게시글 보기 1년 전

한국에 한창 인터넷 속도가 빨라지고 야동 다운 문화가 활발해지던 2000년대 중반의 작품들이 그리워서 

xvid**s 같은 사이트에서 예전 것들을 찾아보곤 합니다. 

그땐 참 노모 작품도 규모가 크고 스토리도 다양하고 배우들도 다들 예뻤네요. 

전체적으로 수준 높은 무수정 작품들이 많았다는 걸 새삼 실감합니다. 



그때의 배우들을 다시 찾아 보는 것도 왠지 첫사랑 찾아보는 느낌이랄까 ㅎㅎ

섀기컷에 얇은 갈매기 눈썹에 은색 푸른색 화장들이 뭔가 아련한 옛사랑을 사진첩에 발견하는 그런 기분. 

굳이 파릇파릇한 20대 초 신인배우들 보다 요즘은 나와 함께 나이먹은 옛여친들을 자주 찾게 되네요.

 저랑 비슷한 성향을 가진 분들도 계실려나요? 

  • 옛날배우도 충분히 좋음
  • 추천 5회 달성, wonsunpark님에게 5포인트 적립
  • 소위 고전배우들도 매력이 있으니까요.

    제 경우는 최근 모자이크가 심해져서 잘 안보고, 2014~2015년 영상들을 찾아보곤 합니다.
  • 제가 한 때 그랫엇는데.......옜날 작품이 더 노골적이고, 솔직하게 하는 게 많고해서...
    근데, 옛날 자품들은, 대부분 토렌트로 다운받으면 어느정도 받다가 자꾸 멈춤.....더 이상 진행이 안 됨.그래서 안 받음

    실시간으로 보려해도, 잘린 것도 너무많고
    화질도 뭐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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