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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갔을 때 동키가서 오나홀 한적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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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오메이게시글 보기
작성:
23-03-05 03:06:31
조회: 6,709
추천: 26
댓글: 20
한국가면 아마 못 살 것 같아서 그냥 온김 살라고
텐가 에그 몇개하고 젤하고 콘돔하고 바구니에 담아서 결재하고
다시 텍스리펀하러 갔음
근데 갑자기 한국인이세요? 라고 하길래 뭐지 싶어서
처다보니 한국인 여성 점원..
네 라고 대답하고 보니 손에는 이미 오나홀과 성인용품이 들려있는데
물론 그 분은 그게 일이니까 아무렇지 않겠다만
순간 개쪽팔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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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픈 상황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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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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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칸코쿠 요성 좀원이~ 콘도므를 자기랑 같이 쓰자는 의미로 물어본거슨 아니었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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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가서 사온 이유는 어느정도 기념품 같은 느낌도 있었고 한국가서 굳이 다시 주문할 이유가 없기에 글고 설마 점원이 한국인일거라고는 누가 예상을했을까요..물어본 이유는 모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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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게시글로 등록되었습니다 (23-03-05 09: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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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물어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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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민망한 상황이네요,, 그 여자분은 아무렇지 않았겠지만 구매자는 당황스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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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물어봤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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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글쓴이 분은 가격보다 민망하셨던 경험 이야기인 듯하네요
어우 갑자기 한국인이세요 하면 누구나 다 놀랄듯요 -
에딥 제휴업체인 AA샵만가도 오나홀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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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파는 성인용품 100퍼 한국에서 더 싸고 간편하게 구매가능한데,,답글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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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라인몰이 얼마나 잘되어있는데..
배송물품도 전자제품이런식으로 나옴.
마누라나 부모가 박스까지않는한 모름 -
저라도 무안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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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에서 오나홀을 하고 왔다구요? 뵨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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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성인용품은 택스리펀 받기 민망해서,,,, 전 걍 계산하고 나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