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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야짤
(접기)아이다유아게시글 보기 작성: 23-01-07 13:35:58 조회: 12,008 추천: 33 댓글: 10
저는 이 사진 한장이 뇌리에 그렇게 깊게 남아있네요
야동같은걸 구해 볼지도 모르던 존재하는지도 모르고, 그저 호기심이 생기고 있던시절
다음 모 카페의 '섹시한 사진' 게시판에서 매일 2~3개씩 업로드 되는 게시물을 보며
여자의 몸에 대한 욕구를 채워가기 시작했던거같은데
저 사진을 보게됐죠 큰 충격이었네요
여성의 ㅂㅈ라는것을 본적도 없는상태에서 팬티를 내리고 살짝 보이는 Y존과 손으로 가려진 까만 그림자 상상력을 자극했던거같아요
그 이후로도 그 게시물을 몇번씩이나 봤던 기억이 나네요
시간이 지나면서 저 사진의 주인공이 AV배우라는것도 알게되고
그렇게 그 배우의 작품을 찾아보고, 전작을 다운받고 하다보니
이렇게 3테라를 소장하고 있는 AV매니아가 됐네요 ㅎㅎ
네 사진의 주인공은 아이다 유아입니다
av감상을 3주째 쉬고있다보니 저사진이 생각나서 웹하드에서 아이다 유아 사진집을 다운받았습니다 ㅎㅎ
조만간 다시 봉인 해제하려고요
지금은 저거보다 더 높은 수위의 야짤을 봐도 감흥이 적기도 하지만, 저 사진은 지금 다시 봐도 정말 예술적이네요
여러분도 기억에 남는 인생야짤이나 뇌리에 남는 사진 있으시면 얘기 나누면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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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는 고양이 자세가 제일 섹시한것 같아요답글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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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게시글로 등록되었습니다 (23-01-07 1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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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라 첫번째 사진만 보고 맞췃네요 지금은 어디서 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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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추억 같은 게 있네요. AV배우는 아니였고 지금은 이름 기억이 안나는 어떤 레이싱 모델이었던 것 같은데 모터쇼 사진 같은 거 말고도 수영복 그라비아 (당시엔 그라비아가 뭔지도 몰랐던;;) 사진이 꾸준하게 카페 같은 데에 돌아다녀서 그걸 하나 둘 소중하게;; 봤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
그러고보면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당시에 다음 카페는 회원 가입을 안해도 사진이 검색되거나 게시물을 볼 수 있을 때도 있어서 권한 관리가 많이 느슨했던 것 같네요 ㅋㅋ답글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