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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은 원래 싹수가 없나요? 아니면 내가 노땅인건지..
(접기)릴리이야게시글 보기 작성: 21-10-22 14:54:10 조회: 9,045 추천: 25 / 9 신고: 2 댓글: 41
9,045 25 9 2 41 릴리이야게시글 보기 3년 전
제가 중고판매 사이트에서 물건을 판매하려 글을올렸고 한 구매자가 구매한다고 하였습니다.
사진상 글을 보시고 제가 잘못한건지요??. 어이가없어서 …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저도 서른이고 노땅은아닌데 기본적인 상도덕은 알고 있습니다..
카톡이 제일 마지막 사진입니다. 순서가 뒤바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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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상대방이 잘못한 건 맞는데 그걸 요즘 애들이라고 일반화 하는 글쓴이가 노땅틀딱인것도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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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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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아니라 인성의 문제이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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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물건 빨리 팔아넘기려고 마음만 급해져서 살 사람은 많은데 혼자 급 발진 하는거로 밖에 안보이는데..
판매자님 문자내용보면 급해보이는게 티가 너무 나고, 중고거래 끝까지 봐야한다고 멋대로 거래완료로 바꿔놓지않았나요
구매자가 바꾸라고 부탁했나요 구매자가 말한 건 그냥 네 살게요. 연락드릴게요. 이정도 밖에 없는데, 구매자가 바라지도 않은 호의?는 혼자 다 배푸시고 구매자를 저런식으로 대하는 건 아닌 것 같네요 전 ㅋㅋ카톡까지 굳이 갈 필요 없다고 봅니다.그냥 물건 못팔아서 심술 부리는 사람으로 밖에 안보이네요,,ㅋㅋ-
첨언 하자면 둘 다 잘한 건 없는데, 왜 판매자는 위로와 격려를 받고 구매자는 상도덕도 없는 못배운 사람으로 만드나요ㅋㅋ둘 다 상도덕도 없는 못배운 사람이 되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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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왜 비추가 많은지 자각좀 하시길 ㅋㅋ 사상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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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부류인가보네 구매자가 무슨 윗사람임? 안봐도 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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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못배운 사람은 많고 같은부류인듯 ㅋㅋ ㅋㅋㄹㅃ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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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넘어가는게 좀 오바긴한데,, 상식적으로 답장 달라고 저렇게까지 하면 하는게 정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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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배운놈들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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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문제는 아니고 사람에 따라 차이죠 저런 사람들은 걍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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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떠나서 그냥 사람 됨됨이가 덜 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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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매너없는 인간들 당근마켓이나 중고거래등 많습니다 약속시간 장소 다~정하고 약속 펑크내는 인간같지 않은것들 많아요 약속시간 장소 다잡아도 약속시간 몃시간전이라도 마음이 변해서 못사겠다 양해구하고 파기하면 이해하고 넘어가는데 연락도 안되고 잠수타는 인간들보면 진짜 왜 이러나싶음 사람 가지고 노는것도 아니고 저도 몃번 당해봐서 이런식의 매너없는 거래파기 화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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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사람 한명한테 걸린걸로 '요즘 애들' 싸잡아 일반화시키시는거 보니 꼰대의 싹수가 노랗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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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런 경우 너무 많더라고요.. 저는 뭐 익숙해서 이새끼 살 생각 없나보다 하고 넘기지만 한편으로는 기분 뭣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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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은 모르겠는데
중고나라는 무법천지입니다 ㅋㅋㅋ -
쓰레기들 천지에요. 카톡까지 해서 스트레스 받으실 필요없음..
판매완료 해놓으라고 하는 것들한테는 예약금 얼마 정도 받으시거나 그렇게 해둘 순 없다고 못박아두세요 -
사람이 참.. 나쁘네요
퍼오신거일수도있지만 혹시나해서
전번이 다보이네요 문제될수있어보입니다 -
나이하고는 아무 상관없어요. 사람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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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인듯
젊은사람도 예의바르면 어딜가도 사랑받고
책임감없이 자기 편한대로 하는 쓰레기들도 있는거고
나이 먹어도 똑같이 책임감없는 쓰레기들 있는건 마찬가지 -
중고거래를 많이 안해보신거같네요. 원래 나이 상관없이 무개념들이 판치는 곳입니다.
예의없는 사람 상대로 기운 빼지 마세요. 지적해도 못 알아먹으니까요.
중고거래에서 선입금 없이 말로만 예약한다 꼭 산다 하는건 그냥 거짓말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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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이 문제인 게 아니라 무례한 사람은 어느 세대에서나 존재합니다.
일반화하지 마세요. 그런 사고 때문에 세대 갈등이 생기는 거죠. -
진짜 패고싶네요 중고거래 무개념 너무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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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를 구지라고 쓰는거 보니 뭐,,
필자분이 잘 못 하신건 없는 것 같네요. 네고 안된다고 써놔도 산다고 하면서 얼마 해달라고 시작하는 사람들도 널렸습니다,, -
세상엔 별 이상한 사람들이 많죠. 주변에 없어서 모를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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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하고 감정적인 사람 치고 정상인 경우 많지 않아요.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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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하신건 없는데, 저같아도 저 사람 말처럼 절케 연락 안되면 안사려나 보다 하고 연락 안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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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이 잘못하셨네요
저런새끼는 그냥 쌍욕을 박아줬어야 했는데 그냥 저렇게 끝내셨으니... -
안 살 경우라도 문자 정도 남기는 게 예의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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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잠수탄거면 몰라도 꼭 사겠다고 다른사람에게 팔지못하게 해놓고 저딴말을 하다니.. 저사람이 이상한 사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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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나 제 주변 지인들도 최근 들어서 저런 일 몇 번 겪고 있는데 굉장히 기분 나쁘더라구요
산다고 연락 해놓구선 아무 말도 없이 잠수타버리는 건, 기다리는 사람이 답답하고 신경 쓰이는 건 공감이 안 된다는 걸로 보이네요.
아무리 초면이라 해도 인성과 예의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또 반대로, 자기가 이익 보는 일은 연락 하지 말라고 해도 몇 번이나 계속 연락하는 걸 보면 정말,, 어휴 ㅋㅋ
기본이 안 된 사람들은 자기들도 똑같이 돌려받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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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해보면 이상한 사람 많죠.
뭐 부탁한다고 들어주고 배려해줄 필요 없어요.
나만 당하고 나만 스트레스 받음. -
그냥 요즘이라고 일반화 하지 마시고 기본이 안된 사람중 1명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다 케바케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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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사람들은(나포함) 안사거나 그러면 대부분 답장을 안해요~
알바도 마찬가지.. 안보면 그만이라는 마인드라 걍 답장안하거나 쌩깜 ㅇㅇ -
? 저 사람이 사겠다고 말도 해놓고 판매자가 거래 완료 표시까지 했는데 '노쇼'한 상황 아닌가요? 막판에 안 사겠다고 해서 죄송하다고 문자 먼저 보내도 모자랄 판인데 아무 말도 안 하고 잠수 탄 사람을 옹호하는 댓글들이 있어서 좀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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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잘못이 아니라 그냥 사람에 따라 다른거같네요.. 만약 제가 연락처를 알고 있다면 전화도 했을거 같네요
다만 8시부터 오후가 되도록 문자를 씹었다면 그냥 구매의사가 없나보다 생각하셨어도 좋았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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