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서양 애들은 노모로 찍어도 성병감염 없나요?

Q. 서양 애들은 노모로 찍어도 성병감염 없나요?

A. 서양이라고 병이 비켜가지는 않습니다

제가 AV 업계의 불뮨율이라고 하는게 몇 개 있습니다

1. 사석에서 아는척하는거 아니다

2. 작품에 대해 현실적인 발언 하는거 아니다

3. 맘마통이 커야한다

1번은 바로 전 질문에서 어떤분이 물어봐주셨던건데 AV 배우라는게 전문직으로서 

AV 배우를 하고 활동하는 여러 배우들도 있으나 키카탄만 가도

자기가 AV 배우인 걸 숨기거나 아니면 본직을 가지고 부업으로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일본에서도 AV 배우에 대한 인식이 크게 좋지는 않고

특히나 미취학 아동을 가지고 있는 아이의 어머니가

AV 배우를 하는 경우도 있기에 사석에서는 아는체를 안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의 경우 작품에 대한 환상인데 여러차례 이야기를 드렸고

카토 타카 역시 AV를 위해 연출이 된 장면일 뿐 이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시오후키에 대해서 현직의 배우가 AV 인터뷰에 나와서 싫었다라고 하는 

경우는 굉장히 찾기가 드뭅니다

어디까지나 AV는 성교라는 걸 찍어서 파는 작품이고

그렇기때문에 어느정도의 연출이 들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프로레슬링 피니쉬기술들 보면 존나 아파보이거든요

이게 유명한 프로레슬러 트리플 H의 페디그리입니다

캬 시발 공중에서 뚝배기가 땅을향해 84.5도 각도로 쳐박히니 을마나 아프겠습니까

그래서 안전상 문제로 기술을 이렇게 바꿨습니다

가랑이사이에 대가리를 넣어 대가리에 데미지가 안가고

0도 각도로 에이스 침대에 눕는것마냥 살포시 떨어지는걸로요

근데 이 사진....

좀 더 야해지기는 했지만 파괴력은 분명히 낮아졌습니다

근데도 트리플 H는 대한민국이 월드컵 6번 진출하고

독일과 이탈리아 스페인을 한번씩 이겼으며

16강에 두번 오르고 4강에 한번 오르는 동안 해쳐먹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이탈리아는 월드컵에 한번 떨어졌죠

뭐 물론 상당히 아프기야 아플겁니다

다만 이 걸 최강이라고 할 수 있겠냐는 다른문제일거같은데

프로레슬링계에서는 여전히 최강의 필살기입니다

그런 설정의 필살기니까요

프로레슬링은 연출 각본 설정이 있는 일종의 쇼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그리고 AV도 마찬가지입니다

연출 각본 설정이 있는 일종의 쇼 엔터테인먼트죠

프로레슬링에서 페디그리를 접수한 동료가

'아 그거 씨발 좆도 안 아파요 나이 60 처먹은 할배한테 처 맞는게 뭐가 아픔?'

이라고 안하는 것 처럼 AV 여배우가

'아 그거 촬영전에 포카리 2리터 처먹고 가서 오줌 존나 마려운데 참다가 오줌갈기는거에요'

라고 이야기 안 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거기에 덧 붙여서

'AD가 기다렸다가 옆에서 오줌처럼 물 쏘는 것도 도와주는데 차갑고 기분나빠요'

같은 말은 더더욱 안합니다

왜냐면 프로레슬링도 그렇고 AV도 그렇지만 환상을 파는 직업이고

환상을 파는 직업이기에 더더욱 현실처럼 보여야 합니다

요컨대 영화도 똑같습니다

CG가 현실처럼 보일수록 사람들은 좋아하고

퀄리티가 떨어지는 CG 흔히 말하는 발 CG 같은 경우

.....개 좋은데?

뭐 아무튼간에 저도 영화 제작을 하는 입장에서 이야기를 해 보자면

픽션의 경우 현실성이 떨어질수록 오히려 현실적인 설정과 

상황이 덧붙여져야한다라는 일종의 괴리감이 있습니다

판타지작품들을 보면 사실 판타지니까 그냥 존나 판타지로 써도 될거같은데

덕후들 보면 설정 존나 집요하게 파고들어서 만들고 제작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섹스라고 하는 행위를 만드는 포르노의 경우

그 무엇보다 야하고 리얼리즘한 반응을 보여주지 않으면 사람들이 안 속는다는거죠

아기는 황새가 물어다준다는걸 개나소나 알지만

섹스가 있다고 믿는 것은 포르노의 영향입니다

따라서 모자이크라는 방패막이 있는 일본 AV의 경우

콘돔을 끼고 해도 크게 티가 나지 않지만

서양의 경우에는 콘돔을 빼고 삽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콘돔은 피임기구로서도 활약을 하는 반면에

성병을 예방하는 기구로도 활약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알게 모르게 서양 포르노에서는 성병감염 사고가 곧 잘 터집니다

위키피디아의 게이포르노 관련 문서에서도 콘돔 사용 논의에 대한 역사적인 이야기가 꽤 많이 실려있고

미국 포르노업계가 망하는데 일조를 한 사건으로 2004년에 게이배우들과 여배우가 HIV 집단발병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꽤 긴 논의끝에 2010년대 부터 헐리우드에서는 촬영 제작물에 대해 콘돔을 필수로 사용합니다

덕분에 과거 미국 포르노의 본산이라고 하면 헐리우드를 꼽는 경우가 많았으나

현재는 네바다 텍사스등 여러군대로 분산이 된 상황입니다

미국같은 경우 성병감염자가 나오면 포르노 촬영이 올 스톱 되는 걸로도 유명한데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중에 한가지 이유가 노 콘돔 촬영이 많다는 것 입니다

콘돔을 안 쓰기에 좀 더 검사를 개 빡세게 하는거죠

유럽도 국가 도시 마다 기준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콘돔을 잘 안쓰는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그게 더 꼴리니까요

설정이고 대본이고 하는건데 위험을 안고 하는거죠

저야 뭐 어차피 구라인거 알고 다 CG고 섹스가 이 세상에 없고 

아기는 황새가 물어다준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기 때문에

콘돔을 쓰는게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프로레슬링에서도 옛날같은 박력이 안 느껴진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처럼

콘돔 쓴 이후로 헐리우드 포르노가 옛날같지 않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목숨담보로 좀 더 과격하고 화끈한 장면 만들어내는거죠

하루종일 찍어요 서양애들도 단지 콘돔이 없을 뿐 입니다

시오후키도 하고 다 해요 일본은 모자이크 있으니까 끼는거고요

안타깝지만 그래야 더 잘 팔리니까요

요약

1. 섹스는 시팔 콜라 두캔 따서 후라이드 반 양념 반 해서

2. 코라방탱이 왕오부 켜 놓은 다음에

3. 존나게 터지는거 보는게 섹스다 이말이야

4. 는 사이토 센세 코라방탱이 포인트 8만 포인트 꼴아박았다

5. 내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