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기시 아이카 '주위에 사람이 있어야 하죠.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을 소중히

Fempass : 야마기시씨는 섹시 여배우라는 직업의 즐거움을 어떻게 느끼시나요?

야마기시 아이카 ( 이하 야마기시 ) : 제가 지금 좋아하는 모든 것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업계에 입사했을 때, 저는 제 직업이 "누케하는  작품"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평상시부터 좋아하는 패션의 일등은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사적으로 하면 돼. 그렇지만, 조금씩 미디어에서 다루어 줄 수 있게 되어 「좋아하는 것은 무엇입니까?」라고 묻는 기회가 늘어 저는 패션을 좋아해서 쇼핑하고 옷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만, 최근에는 잡지에 있는 돌려 입기 코디의 그라비아 버전을 시키거나 AV이외에도 패션같은 촬영이 증가하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이야기해 갈 때에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그게 다 재밌는 거죠.

Fempass : 자신이 좋아하는걸 하고 있다니 대단하네요!패션 부분에 대해 좀 궁금한데요, 어떤 패션을 가장 좋아하는 것입니까?

야마기시 : 여성 의류와 남성 의류도 구비되어 있는 캐주얼 노선의 편집 매장 옷이나 간단한 옷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Fempass : 그렇군요! 예쁘고 여성스러운 양복의 인상이 있어서, 조금 의외였습니다.

야마기시 : 글쎄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말할 수 있게 된 것은 정말 최근입니다.그때까지는 섹시 여배우는 이래야 한다 남성이 보는 남보 같은 남성 눈높이에서 좋고 나쁨을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했었죠.

그렇지만 주위의 분이 「"이렇게 있어야 한다"라고, 울타리를 없애도 좋아」라고 들어서, 「조금 더 나를 드러내도 되는 건가」라고 생각했어요.딱 화보집을 찍은 타이밍일까요?

Fempass : 화보집 촬영이라고 하면, 올해 초쯤 일까요?

야마기시 : 네. 작년쯤부터, 제가 좋아하는 것을 조금씩 도입해 나가게 되어, 사진집을 만들겠습니다라고 했을 때, 단지 야한 작품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나의 지금의 모습」을 표명할 수 있는 작품을 찍고 싶어졌습니다.

섹시 여배우로서의 나와, 평소의 나, 무대를 할 때의 나와, 버라이어티의 나와 '나'의 여러 측면을 받아주는 사람, 그것을 응원해 주는 사람이 있기에 지금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감사를 담아 '있는 그대로'를 전달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Fempass : 실제로 사진집을 내고 주위사람들로부터 어떤 감상을 받았습니까?

야마기시  : 팬분으로부터 여러 가지 표정이 좋다고 들었습니다.의외의 페이지에 칭찬을 듣거나 또, 학창시절부터 친구들에게서 「2권 샀어」 라든지 「나로서는 다 팔렸어, 미안해」라고 연락이 왔어요.그것도 너무 기뻤어요.

Fempass : 고민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싶은데, 야마기시 씨는 원래 뭔가 고민하거나 한 적이 있습니까?

야마기시  : 음…근본적으로 그다지 고민하지 않습니다.실수를 한 것으로 고민해 봤자, 벌써 일어나 버렸으므로 전혀 고민하지 않습니다.하지만 가끔 막연한 일, 예를 들어 '앞으로 어떻게 하지?'라고 고민할 때가 있어요.

Fempass : 그럴 때는 어떻게 극복하는 거죠?

야마기시 : 매니저와 이야기합니다.매니저가 절대 바뀌지 마.변해 버리면 흔들리고, 하고 싶은 일도 모르게 되어 버리니까」라고 말해 주고 있어요. 

그래서 주변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나를 좋아해 주고 있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그것으로 충분한가라고 생각하도록 하고 있습니다.지금 있는 사람을 소중히 하고 따라와 줄 사람을 소중히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Fempass : 굉장히 멋집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우울한 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럴 때의 해소법을 가르쳐 주세요.

야마기시 : 저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요. 누군가에게 조언을 받는 것도 그렇지만, 자신의 말을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Fempass : 그렇게 생각하게 된 계기가 있었나요?

야마기시 : 과거에 연애로 엉망진창 실패해서, 우울했던 적이 있어요. 하지만, 너무 우울하면 다른 사람에게도 말할 수 없고, 엄청 스스로 껴안게 되잖아요.

그럴 때 친구에게 잠깐 상담을 해 봤더니, 엉망진창으로 웃어넘겨진 거죠.그걸 보고 '아, 그렇지' 고민하고 있는 제 자신이 바보스러워졌어요.

Fempass : 그렇군요.

야마기시 : 물론 자신 속에 틀어박혀 「나란 이런 생각을 하고 있구나」라고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입 밖에 내면 자신에게도 말이 돌아오므로, 자신 속에서 당연하게 되고 있는 것을 의심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Fempass :미래를 나타내는 이미지 컬러는 무엇인가요?

야마기시 : 「PREMIUM(프리미엄)」의 파랑일까요.

Fempass : 그 이유는?

야마기시 :  단순히 그 색상을 좋아하는 것도 있고, 데뷔 후 3년 반 동안 계속 전속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야마기시아이카]라는 기반을 마련해서 여기까지 걸어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액셀을 너무 밟아서 질주해 버리는 인간이므로 그렇게 되지 않도록 냉정한 마음으로 하나하나의 일을 신중하게 해 나갈 수 있으면 좋을까라는 생각도 담았습니다.

Fempass : 지난 1년반동안 영화, 무대, 화보집, 달력, 아이돌그룹, 버라이어티 등 어쨌든 많은 것을 도전하셨는데 앞으로 해 보고 싶으신 일이 있으신가요?

야마기시  : 남성복의 프로듀싱을 하고 싶네요.제품의 프로듀싱도 괜찮고, 코디를 짜는 것도 괜찮지만, 더 남성이 멋을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합니다.작품에 관해서는, 앞으로도 필요하게 되는 것을 흔들림 없이 해 나가고 싶습니다 (웃음).

출처 : COVER MODEL Vol.2 山岸逢花「周りの人がいてこそ。今そばにいる人を大事に」 - fempass（フェムパ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