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V게시판 > 읽을거리
[앞광고] 유메카나 보고 온 이야기
(접기)우유통TV게시글 보기 작성: 20-11-28 21:17:06 조회: 18,640 추천: 36 댓글: 19
근데 요 며칠 후기글 쓰면서 몇가지 질문에 말씀드리고 싶은데
AV 소식이나 여배우들에 대해서 왜 이렇게 잘 아냐고 물으시는 분 들도 있고
구라인데 뇌피셜로 그딴 얘기하는거 아니냐는 분 들도 계시고
코가와 이오리 나무위키 문서 지분율 80%를 보유하고 있으나
바로 어제 코가와 이오리가 방송에서 본인은 그런적이 없다고 해서
이 새끼 전문 사기꾼 아니냐는 의혹을 받긴 합니다만
코가와는 도쿄가 아니라 간사이 지방에서 전문학교를 다녔습니다
코가와는 도쿄라고 하였으나
89년 11월 19일 출생으로 2010년 전문학교를 졸업 후 도쿄로 상경했기에 날짜가 맞지 않습니다
수의사가 되고 싶다고 그런 말 한 적이 없다고 하였으나
유투버 라파엘과의 방송에서 초등학교 졸업앨범에 뭐라고 썼나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이야기했고
서예에 해당되는 단어가 몇가지 있는데 메구리가 말한 단어와 조금 다른 단어로
선생님이 글씨 잘 쓴다고 해서 글씨 가르쳐주는 일을 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었고
이치카와마사미는 수영을 더 잘하게 되었다 그런 이야기를 했고 미나토리쿠는 개소리를 했던게 기억이 납니다
영상은 현재 삭제 된 상태라 제가 잘못들었나 싶어서 확인하러갔는데 확인불가상태입니다
코성형 이야기도 본인이 방송에 나와서 하도 성형설에 시달리니까
실제로 성형 안했다고 방송에서 인증 한 적도 있습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코가와 코가 대단한년아 사기치지 말아라
메구리 저 년은 10년전에도 쌔빠닥이 뱀같은년이였어
가 아니라
요즘 나무위키를 안 고치는 이유이기도 한데
나무위키를 안 고치는 이유로 첫번째는 제가 여러가지 써 놓으면
그 위에 덧붙여서 이상한걸 올리는 사람들이 많아서이고
두번쨰는 AV 배우들이 유투브를 통해서 한국진출이 늘어나고
코가와처럼 AV배우로서의 코가와 이오리라는 본인과
실제 사생활에서의 다나카 미호라고 하는 본인의 생활이 있을텐데
그런 부분을 존중하고 싶어서 입니다
나무위키같은 경우에는 제가 당시에 아스카 키라라 시발년때문에사회에 불만이 많았었고
그냥 아는내용 다 터트리고 탈덕하고 AV랑 연 끊는다라는 상태였기에
선을 좀 많이 넘어서 쓰지 않았나라는 후회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작성 당시에도 나름의 선을 지켜가며 쓰긴 했는데
요즘 유투브에서 시도하는 키리타니 마츠리의 나무위키 검증이나
코가와 이오리의 나무위키 검증등을 보면 '과했나?'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코가와이오리가 간사이쪽의 전문학교설을 부정하는 것은
생년월일이 현재 1992년 9월 25일이고 2010년 6월에 도쿄에 상경했기에
18살의 한학년 위의 전문학교 선배와 맺어지려면 도쿄에 있을때여야 하니까
그런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잠깐 해봅니다만 뭐 본인만이 알겠죠
아무튼 간략하게 말씀들 드리자면 제가 여배우에 대해서 해드리는 이야기는
나름대로 신뢰할만한 정보를 듣고 증거가 있는 상태에서 전달 해 드리는 것 이므로
마냥 허황된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코가와 이오리가 나쁘다 이런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남들에게 오픈 할 수 있는 영역이 있듯이
AV 배우들에게도 오픈이 가능한만큼의 사생활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본인은 괜찮다고 하지만 AV 배우에 대한 시선이 좋지 않다보니
신상정보가 공개되었을 때 가족들이 굉장히 고통받는 경우도 있기에 그런 부분을 조심하는건데
하세 마리카같은 경우에는 올 해 대형잡지와 인터뷰를 통해 가족이 드러나자 협박전화에 시달렸고
미나세 안주라고 개인정보 유출로 인하여 자살시도를 한 여배우도 있을 정도입니다
물론 시이나 소라처럼 AV배우로서의 본인과 실제 본인을 나눠서
팬 들을 대하고 계정도 따로 만드는 배우들도 있긴 한데
뭐 그러니까 제가 틀린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AV 배우들이 나쁜것도 아니다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사람인지라 뇌에 의존에서 쓰다보면
실수할때가 많아서 DMM은 제가 틀린게 맞습니다...
왜 스카파 사이조상을 그렇게 썼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그럴때는 '틀렸다 니 면상은 틀려먹었다 못 생겼다'라고
이야기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많이 나오는 이야기가 돈 많냐? 라는건데
사실 그렇게까지 많이 벌지는 않습니다
월급은 나이대치고 꽤 많이받는 편 이긴 한데
전문직 프리랜서라서 그렇게까지 잘 벌지는 못 합니다
노력하는만큼 딱 받는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국이지만
그렇게 일본을 밥먹듯이 갈 수 있는 이유는
일본가려고 담배 끊었고 술 끊었고
아스카 키라라 볼 때 마다
니코틴 금단증상에 시달릴정도로 지출을 아끼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에 가서도 매일 씻기위한 돈(목욕탕 300~450엔)은 아끼지 않지만
식비 그리고 체류비를 최대한 아끼기 위해
보통 식사를 3일에 한끼씩 먹으면서 생활합니다
일본에 가면 라멘지로라고 돼지비계 갈아넣어주는 고칼로리의 라멘이 있습니다
이렇게 세숫대야같은 접시에 가득 담긴 라면을 8천원이면 먹을 수 있기에
보통 이 걸 3일에 한끼씩 먹으며 생활하고 있고
서쪽으로는 키치죠지 동쪽으로는 에도가와 북쪽으로는 아카바네 남쪽으로는 오다이바
이렇게 사정권을 잡으면 끝에서 끝까지 걸어서 3시간 30분정도인데
이 구역 안에 있는 모든 장소는 다 걸어다닙니다
왠만하면 다 걸어다니고 여름에는 날이 따듯하니
바깥에서 잔다고 죽는것도 아니기에 가끔 노숙을 할 때도 있고
잠도 거의 대부분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앉아서 자는 편 입니다
정말 체류비용을 극한으로 아끼고 그 돈 으로
이벤트를 한 번 더 가고 좋아하는 AV 여배우 한 번 더 만나고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까지 AV 배우를 쫓아다니냐고 하면 AV를 정말 좋아합니다
좋아하는데 의미를 둔다면 그것만큼 참 의미없는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인남성 22명이 공 하나 던져주면 쫓아다니는 걸 보기 위해서
아침에 쌩판 모르는 남들과 부대끼고 땀을 흘려가며 조기축구를 하고
유니폼부터 시작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서포터컬러로 맞추고 직관을 가고
내일 아침 중요한 미팅이 있어도 밤 늦게 눈비비며 지구 반대편에서 공차는걸 보고
심지어는 말도 안통하는 그런 사람들이 공차는걸 보기 위해 그 지구 반대편으로 가기까지 합니다
축구라는 스포츠를 이렇게 평가하면 쓸모없고 의미없는 일 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축구를 보고 열광하는 것은
축구와 함께하는 그런 시간들이 행복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끔 메시가 천문학적인 돈을 벌어들이는 걸 보면서
여자축구 발롱도르를 받았다는 모 찌끄래기 페미가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주장하지만
저는 메시의 그 가치는 공을 차는게 아니라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내는 능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 능력에 천문학적인 금액을 지불해주는 것 이겠죠
그리고 그 여자축구선수는 메시만큼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냐고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건 저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AV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행복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다는게 더 할 나위없는 큰 기쁨이고
그렇기에 담배도 술도 끊어가며 AV라고 하는 문화를 응원하는 것 이고 좋아하는 것 입니다
주변 사람들이나 여기에서 덧글을 다는 사람 들 중에서도
뭐 그딴걸 돈내고 보러다니냐라며 이해하지 못하는 분 들도 계시고
AV를 하찮게 여기시는 분 들도 계시지만
저는 못 배워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우스운 걸 우습게여기는게 참 한심한 것 같아서
제 자신에게 솔직하게 AV라는 문화를 응원하고 싶습니다
야동 좋아합니다
정말로 좋아합니다
라고 존나 쌔빠닥을 길게 늘어트리는 이유는 쓸게 없어서 입니다....
사실 아스카 키라라 탈덕후에 모모노기 카나와 유메 카나로 환승한 상태라서
지난 1년간 봤던 그 어떤 배우보다도 많이 본 배우인데 솔직히 재미있는 일화가 없어요
작년 크리스마스도 저렇게 함께했고
며칠전에도 얘 보고 왔습니다
저저번주에 봤지라고 생각했는데 사진보니까 5일전에 봤습니다 5일전에
근데 뭐 쓸게 있나 라고 생각해봐도 쓸게 없습니다
유메카나 특징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AV 배우들의 리액션부류를 나누면 3가지정도의 반응으로 압축 할 수 있습니다
첫번쨰는 소위 말해서 일본에서는 카미대응이라고 이야기하는 대응이 정말 좋은 여배우들입니다
가면 항상 밝게 웃어주고 본인들이 항상 얘기도 잘해주고
반응도 되게 좋고 터치도 되게 잘해주고 찐따들이 가서 익 이이익해도 다 해석해서
눈마주쳐주고 친절하게 대해주는 걸로 유명한 배우들이 있습니다
예시로 코지마 미나미의 경우에는 토크를 굉장히 길게합니다
70명 사인회인데 3~4시간정도씩 할 정도이며
코지마 미나미한테 가서 해피니스와 카와이를 10번씩 듣지 못하면
집에 돌아 갈 수 없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붙잡고 안놔주는걸로 유명합니다
모모노기 카나의 경우에는 팬 대응이 좋은것도 좋은거지만 사후 관리가 철저합니다
항상 팬이 돌아가서 트위터를 보내면 장문의 답장을 보내주고
공식라인으로 가끔 찍은 영상도 보내주고
팬 들이 수백명이 되는데도 이름을 하나하나 외우려고 하며
팬 들 이름은 못 외워도 얼굴은 외워서 반겨줍니다
아주 오져버리는 사후관리로 AV계의 삼성전자같은 아이입니다
아이카 같은 경우에는 저는 만약에 AV팬은 아니지만
한번쯤은 궁금해서 가보고 싶다라고 하면 무조건 AIKA의 이벤트를 가라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보디터치가 오져버립니다
아이카 누나가 사진찍자고 막 와락 껴안고 돼지새끼같은 저의 거구를 능수능란하게 지휘하는 것이
아 시바 찰장군한테 축구3를 당하면 이런 기분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과감하십니다
퍼스트 터치가 아주 빤딱빤딱 대가리 지단과도 같으신 분 입니다
제가 아이카누나 이벤트 한번 간 다음에 갈아탈뻔 했습니다
블랙홀같은 누나입니다
흡입력이 장난아닙니다
두번째 부류가 있다면 맨 처음 이야기했던 코가와 이오리와 비슷한 부류인데
그냥 팬서비스가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부류입니다
대부분의 여배우들이 여기에 속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세번째 부류가 팬서비스가 창렬하신 분들이십니다
내가 뭐하러 비행기를 타고 여기까지 왔을까 하고 후회가 되게 만드는 분들로
얘는 오늘 집이 무너지고 주식으로 쳐 넣은 3억이 나스닥붕괴로 휴지로 바뀐 다음에
증조 할아버지가 뻉소니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나 싶을 정도로 우환이 가득한 얼굴로 반겨주십니다
특히나 하세가와 루이는 참 기억에 남을 정도로 창렬한 팬서비스였습니다
맞짱뜨자는 표시인가? 싶을 정도로 창렬해서 기억이 강렬하게 남아있습니다
질까봐 참았지만.....
그리고 문제의 유메카나인데 유메카나는 팬서비스가 좋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남들하고 커뮤니케이션하는걸 굉장히 서툴러합니다
그래서 벌어지는 결과가 뭐냐면 이벤트현장에 가면 손 꼭 끌어잡고 집에 못가게 하는데
말은 안하고 내가 뭐라고 하면 'ㅇㅇ'하는 존나 똘망똘망한 눈으로 쳐다봅니다
'오늘 밥 먹었어요?"
"ㅇㅇ"
"원래 이벤트 잘 안오는데 오늘은 크리스마스고 특별한 날 이니까 왔어요"
"ㅇㅇ 크리스마스니까"
"지난번에 라이브이벤트 다녀왔어요"
"ㅇㅇ"
"한국에서 왔어요 외국인입니다"
"ㅇㅇ 일본어잘하네요 이름?"
"(이름을 한 4번정도 틀렸다)이름 어려우면 안 적어줘도 괜찮아요"
"ㅇㅇ 적을거임"
"(직원)유메상 시간이 얼마 없어요"
"ㅇㅇ 이름만 적고 보내줄게요"
이게 2년전 있었던 크리스마스때 첫 유메카나 팬미팅 제가 기억하는 대화입니다
뭘해도 ㅇㅇ 하면서 좋아해주는건 좋은데 애가 뭔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서 드립도 못 치겠습니다
손 꼭 잡고 '대딸 쳐주세요' 라고 하면 '응 해줄게'라고 할 것 같은 아이라서 무섭습니다
팬서비스가 나쁜건 아니고 뭐 부탁하면 잘 들어주고
매번 갈 때 마다 손 꼭 붙잡고 다음에 또 오라고 인사해주고
분명 팬서비스가 나쁜건 아닌데 애가 뭔가 똘박한거같습니다
애가 참 순수하고 모자란거같아서 그런 부분이 무섭습니다
유메카나 머리에 꽃을 꽃아주면 동네 돌아다니는 광년이로 언제든지 진화할까봐 무섭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만나보면 정말 순박하고 백치미 넘치는것이 귀엽고
팬 들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씨가 느껴져 사랑스럽습니다
하지만 서로간에 재미있었던 일이 없습니다
비키니 입은 모습 보는게 제일 즐거웠습니다
그런 백치미의 끝 유메 카나와 별로 기억에 남는 일이 없어서 적어보는 직관으로 봤던 이야기 입니다
2018년 12월 25일 아키하바라
유메카나 이벤트를 갔다.
장난으로 처음으로 왔다는 이야기를 해봤다.
믿었다.
유메카나는 아직 내 얼굴을 못 외우고 있다.
오랜만에 술마셨다.
2019년 2월 12일 유메카나 생일사인회
유메카나가 생일인데 다른 여배우들처럼 생일파티가 아니라 사인회를 한다고 했다
역시 맥싱의 노예였다
유메카나는 1년에 이벤트를 63개나 한다
맨 손 으로 가기 좀 그래서 과자를 들고 갔다
애들 생일선물은 원래 과자다
2019년 5월 8일 아키하바라 그냥 이벤트
콘서트가기전 겸사겸사 유메카나를 보러갔다
사실 콘서트가기전에 한번 귀국했다가 가야하는데 그냥 갔다
오랜만에 보니까 살이 부쩍 올라있었다
원래 배가 통통하긴 했는데 더 통통해진 느낌이였다
3대 150정도는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2019년 5월 유메카나 콘서트
유메카나가 속한 에비스 마스캇츠의 콘서트가 있었다
유메카나가 그린 그림이다 잘그리는구나
끝나고 유메카나와 하이터치를 하는데
모모노기가 너무 반갑게 반겨줘서 모모노기랑 놀았다
유메카나가 그 모습을 본건 아닐까 걱정되었다
역시 최애를 두명이나 데리고 있으면 피곤하다
모모노기가 더 좋지만....
공연 끝나고 블로그에 객석에 있던 민나를 찾아냈다고 했다
'X된게 아닐까?'라는 불안감이 엄습했지만 그래도 모모노기가 더 좋았다
2019년 6월쯤? 오사카
지난번 콘서트에서 유메카나를 버리고 모모노기를 외쳤던게 마음에 걸렸다
최애 아닌데 구라쳤다고 미워할거같아서 무서웠다
괜한 걱정이였다
유메카나는 아직도 내 얼굴을 못 외웠다
우리 엄마보다 자주 보는데....
2019년 7월 맥싱 졸업이벤트
8월 4일 맥싱 라스트 이벤트는 못가고 7월 말 이벤트를 갔다
마리오 코스프레같은걸 했다
근데 저 차림으로 중간에 감정이 북받쳐올랐는지 울었다
유메의 눈물에 나도 가슴이 아팠다
그러나 며칠 뒤 나고야 콘서트에서 이소룡복장을 하고 날뛰었다길래
안가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유메카나의 팬 이지만 저런 모습은 가끔 부끄럽다
탈덕할까 하는 고민을 잠깐 했었다
귀엽지만....
2019년 8월 유메카나 콘서트
콘서트에서 유메카나의 신곡 몬스터를 들었다
유메카나는 아이돌 4년차지만 노래를 못 한다
오늘도 모모노기가 반겨줬다
모모노기가 존나 귀여웠다
요즘따라 살이 부쩍 올라서 돼지가되었다
미야무라 나나코가 코가와 이오리 옷을 입고 나왔다
하마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간에 꽁트를 하던 유메카나였다
모모노기가 귀여웠다
미카미 유아는 구구단을 외울 줄 모른다
빠가야로다
2019년 10~12월 유메카나 공연과 이벤트
10월 14일 유메카나 공연을 보고왔다
공짜입장이였는데 인사하려면 3천엔을 내야했다
그래서 냈다
나는 호구다
11월 일일카페 이벤트에 가려고 했는데 날짜를 잘 못 예약했다
유메카나가 없었다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다
그 사이 모모노기는 필리핀 해외투어를 갔다
고기를 먹고 있었다
안그래도 돼지인 애가 정신이 없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12월 2일 이벤트에 갔다
화장을 고쳤는지 요즘따라 화장이 진해진것이 존나 예뻣다
아아 나도 예쁘고 싶다
12월 23일 콘서트에 갔다
모모노기를 응원하다가 중간에 유메카나한테 들켰다
유메카나가 눈치를 주길래 노란색을 들고 있었더니
모모노기가 분홍색으로 바꾸라고 혼내고 갔다
씨부랄년들.....
------------------------------------------
https://aashop.co.kr/shop/1605953016
아야미 슌카 사진집 팝니다
유메카나 써 놓고 왜 아야미 슌카냐면 낸들 알게 뭡니까 시펄
유메카나 있는 줄 알고 복붙해서 내용추가까지 끝냈는데 유메카나가 없습니다
인기없는것도 서러운데 책도 없습니다
대신에 슌카 많이 사주세요
-
추천 30회 달성, q2님에게 10포인트 적립
-
추천 20회 달성, q2님에게 10포인트 적립
-
q2님의 열정이 부럽네요.
-
님의 덕질에 박수를 보냅니다...
-
만물은(ㅈ)물이다 -딸레스-
-
진심이 느껴지네요
덕분에 재밌게 잘 읽고 있습니다. -
솔직 유메 카나 관심 전혀 없다가 (심지어 본 작품이 없음) 최근 유출본 보구 팬 되었습니다~
참 열심히 하는 누님~~ -
추천 10회 달성, q2님에게 10포인트 적립
-
q2님의 열정 확인했습니다... 감동님이네요. 근데 저 사진집 사고 싶지만... 코 큰 할아방탱이 빵댕이 마우스패드를 사야하기 때문에 일단 보류하겠다 맨이야. 아이고난!답글 1 1
-
추천 5회 달성, q2님에게 5포인트 적립
-
와 진짜 많이 다니셧네요 쉽지 않을거 같은데... 근데 아직 얼굴을 모르는게 ㅋㅋ
-
주로 인터넷으로만 이벤트를 참가하다보니.. 얼굴은 몰라도 이름은 기억해주시더라구요. 생일선물로 립스틱이랑 편지 보냈는데 체키사진에 편지 잘 읽었다고... 제 대신 이벤트 참가해준 일본팬에게 한국에서 받은 립스틱이라고 선물 받은것도 이야기해주고.. 팬의 입장에서 기억해주고 있다는 점이 정말 덕질 할만하게 하는 것 같아요.
-
유메 카나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글 맛깔나게 잘 읽었습니다.
유메 카나 사진집은 추가했습니다 (국내 재고는 없고 예약구매가 가능합니다)
https://aashop.co.kr/shop/1606569357
답글 4 2-
아야미 슌카 라스트 사진집은 이미 전량 매진된 상품입니다. 예약구매도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폭발적인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아야미 슌카 팬들을 위해 포토 에세이를 재고로 가져오긴 했는데,
사진집이라기보다는 일본어 원서에 가까워서 일본어 비능력자 팬 분들께는 권하지 않습니다.
https://aashop.co.kr/shop/1606570477
AA샵을 홍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나군애 님 // 네, 국내 재고가 없어도 일본에서 공급받을 수 있으면 예약구매가 가능합니다.
다만, 일본 물량이랑 한국에 공급가능한 물량은 다릅니다. 정식으로 팔 수 없는 책들이 있습니다.
-
이거 보니 더더욱 q2님이 모모노기양한테 꾸중들었던 생파 글이
떠오르네요 ㅋㅋ
근데 며칠전에도 보셨다는게 이 시국을 뚫고 일본을 가셨다는건지
아니면 거주하시는 곳이 일본이라 보고 오셨다는건지?
그것도 아니면 이글 자체가 먼 과거에서 온 글인지 했갈립니다 ㅠㅠ
그냥 부러워서 물어보는겁니다!!!
- 글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197723
-
[읽을거리] [질문과 답변] PAPS는 정말로 믿을만한가요?
3,419 13 12 - 우유통TV게시글 보기
- 20.12.01
- 197558
-
[읽을거리] [잡담] 조금은 걸러들어야 하는 불행포르노의 이야기
8,783 20 33 - 우유통TV게시글 보기
- 20.11.30
- 197221
-
[읽을거리] [질문과 답변] 진짜로 여배우 은퇴이유 1위는 부모한테 걸려서인가요?
16,368 27 30 - 우유통TV게시글 보기
- 20.11.29
- 197134
-
[뉴스/근황] [AV 뉴스] 카자마 유미 프라모델 발매
8,962 9 10 - 우유통TV게시글 보기
- 20.11.29
- 196911
-
[뉴스/근황] [AV 뉴스] 나미키 토코 은퇴발표
4,943 6 10 - 우유통TV게시글 보기
- 20.11.28
- 196896
-
[뉴스/근황] [AV 뉴스] 스카파 어덜트 어워드 결과발표
4,199 14 20 - 우유통TV게시글 보기
- 20.11.28
- 196854
-
[읽을거리] [앞광고] 유메카나 보고 온 이야기
18,640 19 36 - 우유통TV게시글 보기
- 20.11.28
- 196796
-
[뉴스/근황] [AV 뉴스] 경찰차 40대 헬기 1대 성폭행 미수범 추격
1,475 5 10 - 우유통TV게시글 보기
- 20.11.28
- 196440
-
[뉴스/근황] [AV 뉴스] 스카파 성인방송대상 무관중 개최
2,401 7 12 - 우유통TV게시글 보기
- 20.11.27
- 196333
-
[뉴스/근황] [AV 뉴스] 무수정 노모 DVD 판매사이트 광고업자 체포
6,611 3 10 - 우유통TV게시글 보기
- 20.11.27
- 196331
-
[뉴스/근황] [AV 뉴스] 타키가와 나오 타키자와 나나오로 개명 후 복귀
9,378 6 11 - 우유통TV게시글 보기
- 20.11.27
- 196330
-
[뉴스/근황] [AV 뉴스] 프레스티지 1년만에 VR 신작 발매
5,660 6 10 - 우유통TV게시글 보기
- 20.11.27
- 196328
-
[뉴스/근황] [AV 뉴스] 우에하라 아이 작품 대부분 삭제
7,741 13 10 - 우유통TV게시글 보기
- 20.11.27
- 196168
-
[읽을거리] [질문과 답변] 뭐하시는 분 인가요?
8,300 63 52 - 우유통TV게시글 보기
- 20.11.26
- 196138
-
[뉴스/근황] [공지] AVDBS 공식 트위터가 나왔습니다
1,278 3 7 - 우유통TV게시글 보기
- 2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