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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맛집 기행 (부제: 마츠모토 준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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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레벨딸교익 작성: 20-03-23 16:35:32 조회: 30,975 댓글: 20

30,975 71 4 20 회원레벨딸교익 4년 전

SSNI-731 아오이 츠카사


이번 주 최고의 명작을 하나만 꼽는다면 나는 SSNI-731을 꼽겠다. 솔직히 엄청 꼴리진 않는다. 막 자극적이고 이런 건 없다. 근데 자연스럽다. 도란도란 노닥노닥 하다가 껴안고 뽀뽀하고 별 거 아닌 데 깔깔 웃고 하다가 고추 좀 빨고 물도 좀 마시고 같이 밥도 먹고 안마도 해주고 블라블라... 마치 츠카사라는 여자랑 오래 전부터 사귀어왔고 결혼을 약속한 사이가 된 것 마냥 모든 게 스무스하게 흘러간다. 이런 여자와 살아보고 싶단 판타지를 꿈꾸게 만드는 레어작. 왜 이런 여자를 눈물 흘리게 만드는 걸까. 듣고 있냐? 마츠모토 준 이 개새꺄


HND-819 미타니 아카리


쎅쓰가 좋아 미치겠떵♡ 할짝할짝 색을 탐닉하며 궁둥이를 부들부들 흔들어대는 아카리의 연기가 훌륭했다. 아카리 작품 중에서도 손꼽히는 명작이라고 생각함. 같이 나온 여자 배우 누구냐고 묻는 사람 많던데 배우 아니다. 감독이다. 마사키 나오라고 이 작품 감독한 장본인이다. 원래 배우긴 했지만...


HND-812 쿠루키 레이


NNPJ-380 쿠루키 레이


CAWD-068 쿠루키 레이


이번 주 가장 주목할 만했던 배우를 한 명 꼽으라면 난 쿠루키 레이다. 3월 25일 하루에만 3편이나 릴 됐다. HND-812에서 나카다시 열나게 돌리더니 CAWD-068에선 구속 조교, NNPJ-380에선 일반인 하메도리를 찍었다. 연기가 대단한 거까진 잘 모르겠지만 다양한 작품들을 많이 남기고 있으니 감사하다. 발전가능성이 큰 배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러다 인기 더 올라가면 어태커즈 같은 데서 데려가지 않을까?


MISM-169 카와키타 마이


엠코라보 얘네들은 참 지독하게도 찍는다. 정확히 말하자면 지독하게 '보이도록' 찍는 거겠지만.. 암튼 현존 메이커 중에서 가장 SM을 쎄게 하는 업체 중 하나다. 카와키타 마이란 배우가 좋아서 보긴 했지만, 찝찝한 기분이 들 수도 있는 게 첫째는 너무 가학적이라는 거고, 둘째는 가슴에 달린 풍선 두 개다.


HND-811 시이바 에마


키 크고 늘씬해서 눈만 사시가 아니었더라면 모델감이다. 후배위 중출할 때 엉덩이 뽀얀 게 많이 꼴렸다.


JUL-166 시라이시 마리나


살 빠졌다고 하길래 기대했는데 여전히 묵직하고 연기는 크리미하다. 연애하고 싶은 배우지만 받고 싶진 않은 배우.


JUL-167 키지마 아이리


표지에 발바닥 이쁘길래 봤는데 뭔가 닝닝함. 맹물 같음



JUL-172 무카이 아이


헬창 컨셉이 나쁘진 않았다. 데드 리프트 하면서 박는 것도 신박했다. 하지만 2% 빠진 연기.


MISM-170 후지타니 사키


치열이 나빠서 웃을 때 많이 깨지만 몸매를 보는 타입이라면 볼만 하다. 군살 없는 탄탄한 몸에 연기도 열심히 하는 편. 근데 애널물이다. 중간중간 갈색 액체가 질질 나오는 건 차마 못 보겠다. 이쪽 취향은 아니라서 이만.


MVSD-422 미사카 리아


이렇게 귀여운 처자가 이런 걸 찍다니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붓카케 이라마치오. 미사카 씨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SSNI-730 미카미 유아


AV 입문자에게 추천하기 좋은 작품. 누구나 예쁘다 생각할 만한 미모, 남자들이 딱 좋아할 만한 적당히 살집 있는 글래머러스 몸매, 너무 심심하지 않은 적당한 연기. 요 정도가 입문자들에게 딱인 것 같다.


SSNI-736 이가 마코


전형적인 이마이 유타식 능욕물. 이가 마코는 체구가 작고 얼굴이 좀 울상인 게 있어서 저팔계랑 연기하는 게 잘 어울린다. 이 얼굴이 남자 잡아먹는 치녀는 아니잖습니까?


HND-805 코가 미나미


이 달에 데뷔한 신인인데, 못난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빨 것도 아니다. 데뷔부터 나카다시했다는 점은 높게 삼.


SSNI-742 마키 이즈나


한줄평에서 후퇴냐 진격이냐 갖고 논란이 많았던 신인. 진격할 사람은 진격하시라. 난 후퇴하겠다.


HND-809 진구지 나오


주변에서 이거 명작이래서 봤는데 배우가 개취가 아니라서 안 야함. 적극적이고 소프 나카다시니깐 이 배우 취향이면 함 보시길.


PPPD-831 키리타니 마츠리


입술이 너무 아프리카 원주민 같아서 안 보는데 오랜만에 생각나서 찾아봤다. 아직도 원주민이다.


REBD-450 마츠시타 사에코


분위기 쩌는 배우니깐 이미지 비디오도 쩔겠지 하고 봤는데 뭔가 아쉽다. 야동을 보다 만 것 같은 아쉬움


TIKB-075 마츠모토 이치카


얼굴은 이쁜데 몸매가 너무 로리함. 내 찌찌가 얘꺼보단 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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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럼니스트 ㅋㅋㅋㅋㅋ
  • 마츠모토 준이랑 아오이 츠카사가 사겼었나요?
    답글 1
    • 회원레벨딸교익 4년 전
  • 추천 30회 달성, 딸교익님에게 10포인트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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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오이 츠카사의 이번 달 작품은 뭐랄까... AV라기보다는 리얼리티 쇼 프로그램 보는 느낌입니다. 막 야하고 꼴리고 이런 건 거의 없고, 아오이 츠카사의 다양한 표정들을 보는 게 즐거웠어요. 대부분의 AV는 볼 때 드라마 장면은 막 넘겨버리고 붕가붕가 장면만 보는데, 이번 작품은 반대였달까요.
    답글 1 2
    • 회원레벨딸교익 4년 전
      츠카사 팬이라면 한번쯤 볼만한 작품인 것 같아요
  • 교이쿠상 ㄷㄷ
    답글 1 3
    • 회원레벨딸교익 4년 전
      AV는 재미가 없다!
  • 회원레벨우시청년 4년 전
    황교안 아니 황교익의 AV판이시군요 ㅎㅎ
    답글 1 2 1
    • 회원레벨딸교익 4년 전
      사실 이 딸딸이란 것도 일본에서 온 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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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레벨익명 4년 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답글 1 1
    • 회원레벨딸교익 4년 전
      네 감사합니다 ㅎㅎ
  • 추천 5회 달성, 딸교익님에게 5포인트 적립
  • 황교익은 싫어하지만 딸교익님은 좋아질거 같아요 :)
    답글 1 3
    • 회원레벨딸교익 4년 전
      네 감사합니다 이상 딸칼럼니스트 딸교익이었습니다
  • 회원레벨필더힛 4년 전
    센스 넘치는 한줄평에 쌍 엄지척을
    답글 1 2
    • 회원레벨딸교익 4년 전
      첫 댓글 감사합니다